장대진, 주은혜가족

극동방송의 전파 사역은 끝까지 ~~~/ 청취자로 출연한 장대진 지사장 (광주극동방송)

유보배 2018. 5. 24. 22:47

오늘 2018년 광주극동방송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 생방송이 13시간 진행되었는데

주은혜팀과 하루 종일 방송을 들으며 응원했어요.


여러 가지 감동스런 사연들이 많았지만

ㅎㅎ 시간상 다 소개할 수가 없어서

 투병 중이신 장대진 지사장님 부분만 보내드릴게요.



병원에서 간암 진단을 받고 아내와 참 힘들어서

 극동방송을 틀고 차를 운전해서 가는데

마음이 하루에도 올라갔다 내려왔다 요동을 치는 상황이었어요


그때 마침 딱 나왔던 설교 말씀이

우리 성지교회 이재환 목사님의 말씀이 나오는데


왜 원수 마귀가

 여러분의 가슴에서 요동을 치도록 내버려두십니까?

그 마음을 말씀으로 채워야 합니다


 도전을 하시는 거예요

집사람하고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으로 눈물도 나오고


또 병원에 가는데 중흥교회 김성원 목사님 설교가

하필이면 그날 또 예화가 암과 관련된

말씀을 해주시는 거예요


야~~하나님이 나에게 맞춤형 설교를 하시는구나

이제까지 제가 "아~극동방송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목이 메임)


그날은 정말로 하나님께서

아주 집중적으로 우리 장지사장님의 가슴 속에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들려주실 메시지를 전해 주셨네요


지금도 울먹울먹 하시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사랑이었으니 


고백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상황들

뭐~~암이 문제예요?

하나님은 없는 것도 있게 하시는데


암 그까지 것 하나님께서 다 치료하시고 회복하셔서

오늘 여기 오게 하셨잖아요 

(김석균 목사님)


네~~그래서 참 ...우리 하나님께서

극동방송 피디로

지사장으로 제가 일을 하게 하셨지만


어떤 사람들이 이 방송을 듣고

주의 음성을 듣는가?

그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분 대화가 참 은혜스럽네요

우리 김석균 목사님도 아파 보았으니까

 이야기할 수 있는 거에요

(전희문 목사님)


그럼요. 저도 아파보았

지금도 아프고 있고...


상처받은 자가 진정한 위로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참 귀한 것이

저는 목사로서 그게 자부심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정확하게

하나님의 뜻이 전해지는 것

아플 때는 아플 때 대로 건강할 때는 건강한대로


 형통할 때나 기쁠 때 슬플 때나

그러니까 방송이 이 말씀만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거예요.


아멘~ 맞습니다.

제가 이럴 줄 알고 출연을 망설였습니다

원래 방송쟁이들은 감정을 절제해야 하는데

 저도 모르게 울컥했는데


오늘 방송쟁이로 오는 것이 아니라

은혜받은 청취자로 오셨잖아요


ㅎㅎ 맞습니다. 그 마음으로 왔습니다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기도해주신 우리 방송가족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그리고 사실 저는 청취자의 한 사람으로

극동방송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래요 오늘 지사장님으로서 기능을 하고 계신데

사실 많이 응원도 해주시지만

중단하신 분들도 많으시잖아요(조미숙 방송부장님)


요즘 경기가 어렵지만 바꾸어 생각하면

어려운 때일수록

은혜는 낮은 데로 흐른다 하잖아요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이 방송을 듣고

저처럼 희망을 얻고

용기를 얻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나가서 전도를 하시면

제일 좋은 일이지만

우리가 생업 때문에 많은 곳을 다니며 전도를 할 수 없기에


광주의 극동방송이 어떤 면에서는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찾아갑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전도하지 못하시면

극동방송에 월 만 원이라도

 꼭 보내주세요


광고가 없는 이 극동방송은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가슴 아픈 사람, 몸이 아픈 사람, 힘든 사람 , 낙심한 사람

전파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전해드립니다.


우리 광주에 극동방송이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고요

우리 지역에 내 교회를 섬긴다는 생각으로


한 달에 만 원. 오천 원이라도 꼭 후원하시고

이 선교사역에 동참하시고

 극동방송 전파가 끊어지지 않고


24시간 생명의 복음이 나갈 수 있도록

지금 이 시간 아침부터 갈등하시는 분들은 결단하시고

후원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은 사실 여러분이 후원을 하든 안 하든

어떤 사람이 후원금을 보내주든 안 보내주든

하나님 뜻에만 맞으면 이 사역은 끝까지 갈 것입니다


오히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이 귀한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극동방송을 문 닫게 하시지 않습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하실 거예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도구로 씌임받는 것인데

만 원이 액수는 적어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에서 보면

그 만 원은 산술적으로 계산할 수 없는 역사가 나타나실 수 있어요


ㅎㅎ 그런 측면에서 하나님의 역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하시다


작년 한 해만 1200구좌 중단~~

한 사람이 한 구좌라면

천 이백분이 중단한 셈인데 참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방송 듣는 분중에 내가 끊어야지~~ 하면서

중단하시는 분은 별로 없어요

다 상황과 여건이 힘드셔서 그러는 것인데


그러시는 분들 오늘 하나님이 감동주시면

새로 가입 하시는 분도 감사하지만

중단하셨던 분들

 다시 한번 극동가족이 되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감사한 말씀드릴 것 밖에 없습니다

첫 번째는 극동방송을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려드리고요


내일이 개국 6주년이 되었는데

6년 동안 한결 같이 극동방송 애청해 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또 후원해 주신 기존의 전파선교사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가입해주시고

가입하실 귀한 전파선교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전화번호 한번 알려드리고 사라지겠습니다



전화 062) 373-1000로 전화 주시면 가입 안내해드리고요

#0153 문자로 " 전파~~" 남겨주시면

가입하실 수 있는 링크 주소를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하고 존경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지사장님 건강하십시오~~

아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