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위로...이주연/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유보배 2018. 10. 23. 05:45



https://www.youtube.com/watch?v=qDEixxuQJkA


주님은 다 듣고 계셔
내 기도를 
나의 눈물에 나의 한숨에 아파하시며 듣고 계시네.  

 

주님은 다 알고 계셔
내 모든 걸 
나의 연약함 나의 부족함 나의 감추고 싶은 모든 걸  

 

상처 투성인 내 지친 몸과 맘으로 
주께 엎드려
나를 받아주소서. 받아주소서  

나를 사용하여 주소서. 사용하여주소서
기도합니다. 예배합니다. 내 주인되신 주님 앞에 
주의 따스한 품에 안아주소서. 
 
폭풍 중에 내 쉴 곳은 주님뿐이네 
어두운 방에 홀로 울고 있는 나에게 
주님 말씀하여 주시네. 

 

너는 존귀한 나의 자녀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나를 위로하시고 새 힘주시는 주님 
나 주를 찬양합니다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위로"라는 찬양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주연씨가 곡을 쓰고 가사를 썼는데요


주님이 다 듣고 계신다. 주님이 다 알고 계신다

내 기도, 눈물, 한숨

주님이 아픈 마음으로 듣고 계시고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내 연약함, 부족함, 감추고 싶은 모든 것

다 아시는 주님

 

지친 몸과 마음으로

주님 앞에 엎드려 나를 받아주세요

고백하는 것이지요.


주님, 나를 사용하여 주세요

기도합니다, 예배합니다

폭풍 중에 쉴 곳은 주님뿐입니다


주님 나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너는 존귀한 나의 자녀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위로해주시고 새힘 주시는 그 주님을 

찬양한다는 이 가사

너무나 이 새벽에도 힘이 되고


또 우리 모두가 한 번쯤은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불러야 하는 찬양이 아닌가 싶어서

사랑하는 청취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가지고 왔어요


다 듣고 계시고

다 알고 계시는 주님 앞에

오늘도 이 새벽 엎드려 고백합니다


주님~찬양합니다

기도합니다.

예배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