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엄마같은 올케 언니가 있어서 편안한 친정/ 5개월 귀여운 마리의 뒤집기

유보배 2018. 12. 12. 22:14


행신동 큰오빠네 집에 가서 자고 올 때면

그러지 말라고 해도

 안방을 시누이 부부에게 내어 주는 올케 언니


정말 천사 같은 사람이지요.

그러니 비록 엄마가 계시지 않는 친정이지만 

전과 똑같이 편한 마음이 들어요


수면치료 효과가 있는 토마리온 킹 침대에서

호주산 양모가 들어있는 새로 구입한

알레지 방지 이불을 덮고 숙면을 취했는데요


ㅎㅎ 급하게 찍느라 이불이 구겨졌지만

정말 따뜻하고 좋았어요

편한 잠자리 덕분에 4 시간 잤지만 개운해요.


큰언니와 함께 홍익교회에 가는 길

친정에 언니들 같은 동역자가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든든해요



언젠가는 사랑하는 우리 오빠들도

하나님 앞에서

 다 함께 예배드리는 기쁜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언니들과 조카며느리 마리 맘과 함께

주일예배를 드리고 돌아가니

감사한데요


ㅎㅎ여기서 잠시 각자 집으로 헤어졌다가

아침을 먹을 때는 다시 뭉치지요


언제나 부지런하고 가족에게 헌신적인 우리 큰언니

어제 아들 결혼식 마치고 피곤할 텐데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침을 준비합니당


기분이 너무 좋아서 과음을 하신

우리 남자분들을 위해

시원한 황태 해장국을 끓이고요


 보배가 좋아하는 잡채도 뚝닥~~만들어줍니당.

예전에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큰언니가 만든 맛난 잡채를 좋아했어요


참기름 냄새가 솔솔 풍기는 달콤하고

 쫄깃한 잡채가 얼마나 맛나든지

ㅋㅋ 그때부터 만들기보다는 간을 잘 본다능~~ 

 

시원한 북엇국과 함께 정말 맛난 우리 언니표 양념게장

싱싱하고 매콤한 것이 끝내줘요

밥이 꿀 맛이니 어째유 ~~~~ 살 찌는 소리 들립니당


맛난 밥을 먹고 귀여운 5개월 우리 마리의

뒤집기가 공연이 시작되는데요

얼마 전부터 뉘여만 놓으면 계속 뒤집는다고 해요 



5개월이 된 우리 유마리 선수 뒤집기에 도전~~

힘내~~힘내 우리 마리 할 수 있어!!

ㅎㅎ 어른들의 응원과 격려에 우리 마리가 힘을 냅니당


젖 먹는 힘을 다해 으라라챳~~성공!!

5주를 미리 태어난 1,678g의 작은 마리가

이렇게 건강한 아가가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린 아가야가 징징거리거나 울지도 않고요

눈만 마주치면 이렇게 웃어주니

지켜주시고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지요


기쁨과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친정 모임은

더할 수 없는 좋은 가족을 주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