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12월의 마지막 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유보배 2018. 12. 31. 05:19


오늘은 2018년의 마지막 날~~

새벽에 두 시간 간격으로 자꾸 잠이 깨어서

극동방송을 들으며 기도를 하는데요


"새벽을 깨우며"를 진행하시는

서유지 님의 오프닝이 마음에 와서 닿네요 

ㅎㅎ 조용조용, 가만가만 ~~~



"새벽을 깨우며"서유지입니다

1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 한 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내일의 해가 뜨겠지만

오늘은 마지막 날이니

세상의 시끄러운 것들 접어 두시고요


그 어느 때보다

마지막을

잘 정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에 소망을 두고요

하늘 음성을 더 많이 들으시고요


오늘은 그렇게

조용조용

가만가만


나 자신과 하늘을 들여다보고

바라보는

그런 하루 보내시면 어떨까요?


정말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나 자신과 가족들을 더욱 사랑하는 하루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