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8년의 마지막 날~~
새벽에 두 시간 간격으로 자꾸 잠이 깨어서
극동방송을 들으며 기도를 하는데요
"새벽을 깨우며"를 진행하시는
서유지 님의 오프닝이 마음에 와서 닿네요
ㅎㅎ 조용조용, 가만가만 ~~~
"새벽을 깨우며"서유지입니다
1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 한 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내일의 해가 뜨겠지만
오늘은 마지막 날이니
세상의 시끄러운 것들 접어 두시고요
그 어느 때보다
마지막을
잘 정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에 소망을 두고요
하늘 음성을 더 많이 들으시고요
오늘은 그렇게
조용조용
가만가만
나 자신과 하늘을 들여다보고
바라보는
그런 하루 보내시면 어떨까요?
정말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나 자신과 가족들을 더욱 사랑하는 하루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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