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온전해진다는 말은
내 연약함과 부족함
모두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말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실수할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실수해도 된다
그럼에도 우린 여전히 사랑받는다.
우리가 가치가 있어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가치 있는 것이다.
코렐리아 마크가 쓴
완벽주의에 작별을 고하다~라는 책인데요
정말 치유와 위로를 주는 책입니다.
그렇지요
우리는 앞으로도 실수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실수해도 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사랑받습니다
우리가 가치가 있어서,
대단한 존재라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가치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까?
실수할 때마다 혼내시고
완벽하지 못한 모습에 늘 채찍질만 하신다면
어떻게 예수님을 믿고
무서워서 어떻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겠습니까?
때로 우리에게 매도 드시지만
그래도 여전히 우리는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가치 있어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가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
이 책의 한 구절에, 이 이야기에
많은 치유와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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