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2019년 평안을 주시기를 원해요 /새해 첫 주일에....

유보배 2019. 1. 6. 18:32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장 6절)


요즘 제가 계속 읊조리고 있는 말씀인데요

육신의 생각은 죽는 것이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는 거!!


특별히 평안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와 닿아서

2019년 올 한 해 평안을 구했는데요.


지난번에 말씀을 받지 못한 성도들을 위해서

오늘 담임 목사님께서 나누어 주셨습니다.

내게 주신 축복의 말씀이에요.


와우~~ 그런데 정말 신기하네요?


또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있던 우리들(이방인)과

하나님께 가까이 있던 사람들(유대인)에게 평안을 전하셨는데


그분으로 말미암아

 이방인과 유대인이 한 성령 안에서

 복음을 믿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말씀이에요


할렐루야~~ 평안이라는 말씀이 놀라워요.

올 한 해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으로

복음을 전하며 믿음의 승리를 하고 싶습니다.


남편은 신명기 7장 6절 말씀을 받았어요

하나님의 성민이라는

택함의 은총이 참 감사하고요.


하영은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다는

마태복음 5장 9절의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새 포도주는 예수님을 말하는 것으로 구원입니다

내 안에 생명이신 예수님이 계시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됩니다.

낡은 가죽부대와 같은 내가 변화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 교회가 금년에 창립 123주년입니다.

우리 교회가 낡은 전통과 낡은 법에 얽매여있다면

유럽의 박물관 교회가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가 우리 스스로가

변화시키려고 노력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고 고치는


그런 섬기는 사역을 감당할 때

우리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로, 살아있는 교회로

새 부대가 될 줄로 믿습니다.


♥ 3가지 구체적인 기도의 제목 ♥


1.  새 성전이 새 부대가 될 것입니다

새성전에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

어린이들이 몰려오는 교회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2.  가정이 새 부대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적으로 부자가 되고

예배를 사모합니다


3. 속회와 선교회 소그룹이 새 부대가 되는 것입니다

속회와 선교회가 삶의 진지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새 부대가 되어

주님의 빛을 비추는

 2019년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목사님의 말씀 중에서 영화배우 주윤발 씨가

8천100억을 기부하면서 한 말이라는데

공감이 되어서 적어봅니다.


돈은 내 것이 아닙니다

내가 잠시 맡아서 보관하는 것뿐입니다

지금 내가 죽는다면 돈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정말 내가 바라는 것은

내 남은 생애가

평안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 안에서

참 자유함과 평안함이 있는

그런 새로운 가죽부대가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