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장 6절)
요즘 제가 계속 읊조리고 있는 말씀인데요
육신의 생각은 죽는 것이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는 거!!
특별히 평안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와 닿아서
2019년 올 한 해 평안을 구했는데요.
지난번에 말씀을 받지 못한 성도들을 위해서
오늘 담임 목사님께서 나누어 주셨습니다.
내게 주신 축복의 말씀이에요.
와우~~ 그런데 정말 신기하네요?
또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있던 우리들(이방인)과
하나님께 가까이 있던 사람들(유대인)에게 평안을 전하셨는데
그분으로 말미암아
이방인과 유대인이 한 성령 안에서
복음을 믿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말씀이에요
할렐루야~~ 평안이라는 말씀이 놀라워요.
올 한 해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으로
복음을 전하며 믿음의 승리를 하고 싶습니다.
남편은 신명기 7장 6절 말씀을 받았어요
하나님의 성민이라는
택함의 은총이 참 감사하고요.
하영은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다는
마태복음 5장 9절의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새 포도주는 예수님을 말하는 것으로 구원입니다
내 안에 생명이신 예수님이 계시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됩니다.
낡은 가죽부대와 같은 내가 변화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 교회가 금년에 창립 123주년입니다.
우리 교회가 낡은 전통과 낡은 법에 얽매여있다면
유럽의 박물관 교회가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가 우리 스스로가
변화시키려고 노력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고 고치는
그런 섬기는 사역을 감당할 때
우리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로, 살아있는 교회로
새 부대가 될 줄로 믿습니다.
♥ 3가지 구체적인 기도의 제목 ♥
1. 새 성전이 새 부대가 될 것입니다
새성전에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
어린이들이 몰려오는 교회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2. 가정이 새 부대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적으로 부자가 되고
예배를 사모합니다
3. 속회와 선교회 소그룹이 새 부대가 되는 것입니다
속회와 선교회가 삶의 진지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새 부대가 되어
주님의 빛을 비추는
2019년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목사님의 말씀 중에서 영화배우 주윤발 씨가
8천100억을 기부하면서 한 말이라는데
공감이 되어서 적어봅니다.
돈은 내 것이 아닙니다
내가 잠시 맡아서 보관하는 것뿐입니다
지금 내가 죽는다면 돈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정말 내가 바라는 것은
내 남은 생애가
평안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 안에서
참 자유함과 평안함이 있는
그런 새로운 가죽부대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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