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 하가다 교육(이강주 목사)

유보배 2019. 3. 20. 11:22

광주극동방송의 말씀 중심의 프로그램 바이블팟~

화욜 "하나님의 약병'에 이어서

목욜 아침이 되면 더욱 귀를 기울이게 되는데요


 하가다라마바사~~~(하가다)

 하나님의 말씀을 음미하면서 곱씹는 시간으로

 읊조리면서 큰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http://www.podbbang.com/ch/1768703


어떻게 어릴 때부터 자녀들에게 말씀을

 잘 가르칠 수 있을까요?


성경의 신명기가 말씀을 새기라는 말씀인데요

거기서 제일 핵심 단어를

우리 적용 입장에서 하면 "부지런히"입니다


"샤난"이라는 히브리어가 "거듭, 반복"이라는 뜻인데

다른 방법이 없고요.

반복!!


반복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계속 강조하거든요

신명기도 어떻게 보면 반복하라는 말씀인데

반복이 참 신비한 거예요


반복하면 새겨지거든요

새겨지면 익숙해요

익숙하면 잘하게 되고, 잘하면 좋아하고 재미있고~~


그러니까 또 반복하고

반복 외에는 없어요

그런데 우리 문화가 반복하게 도와주는 도구가 너무 많아요


휴대폰, TV, 라디오, 미디어, 인터넷

반복하다가 너무 재미있어가지고

습관적으로 하나도 힘들지 않게 하거든요


이렇게 어릴 때 자연스럽게 반복되는

자기의 요소들이 있는데

성경도 반복을 해주려고 전략만 세우면


아이들에게 따로 말씀을 가르치려고 따로 안 해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자기들이 말씀 보는 것을 즐거워하거든요


아이들이 반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니까

휴대폰이나 TV를 반복하다가

그것을 좋아하게 된 거에요


어떤 요소든지

음악, 운동, 미술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그것을 반복하게 해 준 어떤 환경이 있었어요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장 6-7)


때를 잘 활용하는 거에요

하나님 말씀을 반복하는데 때를 따라서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전략이거든요.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밥을 먹이면서도

밥만 먹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도 맛있게 먹어라~"


옷을 입히면서

"야 ~~ 옷을 입으니까 예쁘다

주님이 너를 이렇게 아름답게 사랑으로 입히고 계셔"


저녁에 잠을 자면서도

" 이제 잠자자, 우리 주님이 너를 깊은 잠을 자게 하시고

내일 아침에는 새 힘을 주실거야"


이렇게 그냥 가볍게 한 마디를 때를 따라서

어떤 기회가 되면 때를 따라서

주님의 사랑을 이야기해주는 것도 같이 하는 것이죠


그냥 앉혀놓고 달달 암송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시지요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이시거든요


만물 속에 주님의 사랑이 담겨있어요

만물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의 너무 사랑스런 손길이 없는 게 없어요


다 사랑이 입혀져 있어요

해,달, 별. 오곡백과, 자연 만물 등

주님의 섬세한 손길이 담겨있다고 로마서에 있거든요.


그 담겨져 있는 것이 우리에게 보여지니까

예수 안 믿는 분들도 자연을 보면 감동을 받고

삶의 환희를 느끼는 경우가 많잖아요


우리도 삶의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를

함께 나누는 일을 어릴 때 해주는 것이지요


가정이나 밖에서나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곳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삶 전체를 도구 삼아야 합니다.


성경은 삶의 이야기에요

그 이야기 속에서

어떤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이 담겨있는가?


어떤 것도 아버지의 사랑과 선하심을

발견하고 나누는 기회로 삼자!!

모든 삶을 도구화해서 말씀을 반복하도록 합니다


♥자녀의 이름을 넣어서 읊조려 보세요♥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부활의 능력으로

영적인 성장과 성숙의 축복의 달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세상의 유혹이 많고 시험이 많지만

또 우리가 때로 연약하여 넘어질 때기 있지만

그것마저도 선으로 바꾸시고


그 안에서도 우리를 행한

 하나님의 사랑이 변함없이 흐르고 있음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극동방송 가족들

그 입술에 성령님께서 파수꾼이 되어주셔서

가정과 자녀들 모든 상황 속에


하나님이 선하심과 사랑을 발견하고

고백하는 복된 하루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