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서유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봄!!
무슨 봄인지 아세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봄은요
돌봄~~~
누군가를 돌보는 돌봄이래요.
CCM 가수이기도 하고 찬양 선교사로서
삶을 살고 있는 박보영 형제님이
언젠가 남긴 글입니다.
정말 시인이죠?
어떻게 이런 말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봄은 돌봄이다.
그러네요
누군가를 사랑으로 돌본다는 것
자녀를, 또 이웃을, 우리의 친구를
이름도 모르고
뭐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우리가 종종 매스컴에서
어려운 사정이나 환경에 있는 분들과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우리의 물질을 보내기도 하잖아요
이것도 돌봄이죠
정말 따뜻하네요
정말 따뜻한 봄이네요 그쵸?
이제 봄이라고 하기에는
점점 더워질 텐데요
그래도 계절상으로는 5월까지는 봄이겠지요
봄을 그냥 보내지 마시고요
가장 따뜻한 봄으로
보내세요.
내 손길이, 마음이, 물질이 필요한 곳에 돌봄~
돌봄으로 흘려보내셔서
가장 따뜻한 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찬양으로, 말씀으로 우리를
젖먹이처럼 돌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씩 배워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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