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 한창수 목사 / 극동방송 보물섬

유보배 2019. 5. 28. 05:50


물 같은 극동방송 복음콘텐츠가 뭉쳤다!!

흐르듯 은혜가 흐르는 감동공장

으로 놀러 와요. 여기는 복음랜드[보물섬]입니다.



보물섬은 전국 극동방송의 복음 콘텐츠가 뭉친

다양하고 은혜롭고 강동적인 내용으로

특색 있는 8명의 피디가 함께 만드는 방송인데요


오늘은 5월 17일 방송된 바이블 내용이

 너무 놀랍고 신선한 도전이 되어서

여러분에게 소개하며 전해드립니다.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좋아서, 말씀을 읊조리고,

암송하고, 읽는데 인생을 건 분들의 이야기~~


오늘의 주인공은 한창수 목사님~

희망이란 보이지 않는 매우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지금은 대구 엠마오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 중인데


우와~~~전교인이 마태복음 5,6,7장을 암송하고요


1000절 이상 암송하는 경우에는 도전을 주기 위해서 

영국 왕복항공권을 선물하고 함께 다녀오는데

와~~ 3차까지 다녀왔다고 하네요.


1000절을 암송하려면 매일 3시간이 걸리는데

어른 1명. 아이가 2명이라니 정말 놀랍고도 대단하지요?


목사님은 현재 비전 303 성경암송 학교 강사이며

본인 자신도 700구절을 암송하시는데

중요한 것은 계속 반복하고 지속하는 것이랍니다!!


엠마오 교회에서는 주일 낮예배 시간에는

설교보다는 화면을 보면서

부모와 자녀들이 소리를 내며 200절을 반복 암송하고요


수요일에는 어린이 합창단을 중심으로

합창과 암송을 하는데

이렇게 하게 된 이유를 목사님의 말씀으로 전해드립니다


우리가 설교는 많이 듣는데

세상은 잘 변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서

어떻게 하나님께서 세상을 바꾸실까? 했을 때


주신 말씀을 그대로 들려주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 어떨까 생각했고요

제 개인적으로도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좋은 설교 100편 보다

하나님의 말씀 한 절이 더 생명력이 있다는 것을

성도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성경말씀 1000절을 암송을 하려면

매일 성실하게 해야 하기에

엄마와 자녀의 관계가 좋아지고요


규칙적인 시간에 고정적인 삶을 드리기에

아이들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급변하는 정서와 세상 속에 안정을 찾을 수 있어요.


유대인들이 탈무드나 토라를 암송하면서

머리가 좋아지는 것처럼

자녀의 지혜를 열어주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목사님 개인 간증)


성경을 눈으로 읽지 말고 소리를 내서 읽으세요

기록될 때 낭독하고 낭송하라고 된 것이기에

우리도 크게 소리를 내서 읽으면 저절로 암송이 되는 줄 믿습니다.


암송은 반복되는 횟수만큼 남는다!!

방송하듯이 매일 정한 시간에

소리를 내서 읽으면 신기하게도 외워집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훌륭한 그리스도인들이 다 됩시다!!





http://www.podbbang.com/ch/1768740

한창수 목사님의 개인 간증도 무척 은혜로워요

이것을 누르면 팟빵(4쪽 첫 번째)으로 연결되는데요

잠자기 전이나, 시간 나실 때 꼭 들어보세요



나를 살리는 말씀, 고난 중에 위로를 주는 말씀

능력의 말씀을 선포하는 방송

기승전 말씀만을 이야기하는 바이블팟!!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

 늘 듣던 내용이 아니라서 무척 흥미롭고요

어떤 내용이 나올지 막 궁금해지더라고요


보배도 5살 재이에게 5구절을 말해주며

따라서 암송하게 했는데요

ㅎㅎ할머니와 손주 사이도 더욱 돈독해지겠지요?


유쾌한 장대진 지사장과 상큼한 박자연 피디가

성경 고수와 함께 들려주는

놀랍고도 감동적인 금요일 시간이 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