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성경의 무림 고수를 찾아서/ 1년에 성경 40독....김형태 목사(울산 덕하교회)

유보배 2019. 6. 14. 06:08


성경의 무림고수가 나타났다~~~~

바이블 금요일 코너인데요

지혜의 말씀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집중하게 하지요



전국에 숨은 무림고수를 찾아서 청취자들로 하여금

어떻게든 성경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읽게 하는 즐겁고도 은혜로운 방송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좋아서

말씀에 인생을 건 울산 덕하교회 김형태 목사님.


 성경이 해답이다!!

목사님의 좌우명이라고 하는데요

고난 중에 성경을 붙잡고 하루에 100장씩 읽었답니다


와~~ 목사님의 전화 인터뷰 말씀을 들으면서

목숨을 걸고 읽으라는 말에

쿵~~ 하는 도전과 은혜를 받았어요


김현태 목사님은 바이블 애청자들에게

늘 하나님의 평강이 충만하고

성령 충만하기를 축복해 주셨는데요


지난 10년 간 하루에 매일 100장씩 읽고

 한 달에 4독, 1년에 40독을 하셨다는

성경 고수 김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보내드립니다.


http://www.podbbang.com/ch/1768740


신학교 다닐 때는 성경을 많이 보는 편이었지만

졸업을 하고 사역을 하다 보니

성경을 많이 보지 못했는데


담임 목사가 되고 난 후에 목회를 하다가

다들 그런 경험이 있겠지만..

어려움이 있잖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세미나도 다녀보고

그랬는데 어떻게 뭐 돌파구가 없고

 해답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근본적으로 시작해보자

나 자신부터 추스르며 모든 것을 다 접고

 성경을 보는 것과 기도만을 하게 됐습니다


하루에 성경 백 장을 읽으려면

 3시간~3시간 반이 걸리는데

속독을 하듯이 빨리 읽는 것은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절대 읽을 수가 없습니다

3시간을 한자리에서 성경을 본다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는 새벽 3시쯤 일어나서 새벽기도 후

오전 9시까지는 교회에 있으면서 매일 6시간 정도를 읽고

늘 성경을 지니고 다니면서 틈만 나면 읽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읽었던 것은 아니에요

30대, 40대, 50대까지 하루에 30장을 읽는

선배들을 보면 하늘같이 보였는데


내가 목회를 하는 중 이런저런 일들이 지나면서

어느 순간에 저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도와달라고 기도하면서 나를 살린 것은 성경인데요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시편 119: 92)


이 말씀을 통해서 제가 힘을 얻고요

가장 좋아하는 성경이 시편 119편입니다

하나님 말씀만 꽉 차 있어요.


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 구조 119

 성령이 도와주셔야 하는데

한 마디로 목숨을 걸고 봐야 합니다


성경을 집중적으로 보기 시작한 지 5년이 지났을 때

새벽 기도가 끝나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그 때 하나님이 "너가 지금까지 설교하면서

 너 손에 들려 있는 그 성경을 가지고

얼마나 몸무림 치면서 눈물 흘리면서 설교한 적이 있느냐?"


" 네가 20년 동안 목회했는데

과연 이 교인들이 내 사람이냐?

너의 사람이냐? 누구냐?


 나의 정체를 보게 하셨어요

정말 부끄러웠어요

지난 주일 아침에 확실하게 응답받은 것이


교회나 성도의 문제는 결국 거듭나고 중생받는 것이다

말씀과 성령으로 ~

하나님 말씀과 성령 밖에는 없습니다


25년 만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면서

우리 교회가 3년만 지나면 100년인데

 여러 가지 문제가 다 해결되었어요.


우리가 사는 길은 성경 보는 것 밖에 없고

 하는 것 밖에 없고 

성령충만 받는 것 밖에 없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이 힘들고 부담스럽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안 들어가면

절대 사람은 안 변합니다


 어린 아기들에게 강제로 약을 먹이듯

우리도 억지로라도 말씀을 먹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했어요

그래야 우리 성도들이 승리를 하고, 복을 받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 생활을 위해 삼시 세끼 밥을 먹듯이

더 중요한 우리의 영적인 건강을 위해서는

늘 말씀을 먹고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시편 119:109)


성경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는 것이고 능력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밥 먹듯이 읽어야 하고

기도는 숨 쉬듯이 해야 하고

전도는 일하듯이 해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새로운 역사가

하나님 안에서

여러분에게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온종일 성경을 읽고 들으면서

하나님 말씀에 담긴 깊은 은혜를 누리고

 계신 분이 있다면 #0153으로 제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