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 밤 운전은 정말 싫은데요
학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우산도 없이 돌아올 우리 하영이가 마음에 걸려요
남편이 출장 중이니 혼자서 데리러 가는데요
이럴 때 서방님의 부재가 아쉽습니당
ㅎㅎ 함께 간다면 즐겁고 편할 텐데요
웬만해서는 밤에 운전을 하고 다니지 않으니
무사히 잘 데려오게 해달라고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갑니당~~
와웅~~~ 비가 많이 내리네요...ㅠㅠ
ㅎㅎ귀여운 우리 하영이~~~
엄마가 밤 운전은 싫어하는 것을 알거든요
그런데 데리러 왔다니 좋아하는 거에요.
사랑하는 늦둥이가 주일 예배를 드리고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즐겁게(?) 공부하는 수학 학원 앞에서
또다시 기도하며 기다립니당
하나님~~우리 하영이가 이번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으로 영광 돌리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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