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한 사람의 치유 사건(요한복음 9;1-12)/ 하나님의 약병

유보배 2019. 6. 18. 06:26


매주 화요일에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드라마처럼

 들려드리는 하나님의 약병을 정리하며

몸이 아프신 지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ㅎㅎ 저도 단순포진이 생겨서 글쓰기가 불편하지만

6월 말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말씀을 배달해드리고 7.8월은 쉬려고 합니다.


우리 함께 기도하며 모든 것을 맡길 때

능력의 주님께서

감사와 소망과 기쁨으로 역사하시리라 믿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1768740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고 나은 혈루증 여인에 이어서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했던 사람 이야기입니다.

 실로암 사건(요한복음 9:1~12)으로 알려져 있지요.


성경에는 치유의 이적이 많이 담겨 있는데요

보통은 예수님이 치료하실 때

말씀 만으로 치료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처럼 예수님이 직접 몸을 터치하시면서

눈을 만지고 진흙을 이겨서 바르시는

 치유 장면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는데요


이 장면을 방송으로 들으실 때

몸이 안 좋으신 분들은


"예수님이 나의 몸 아픈 곳을 만지시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면서

 "아멘~~"으로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그 기적의 현장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1.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3.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8. 이웃 사람들과 전에 그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이르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9.  그 사람이라 ,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내가 그라

10.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11.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12. 그가 어디 있느냐

알지 못하노라


날 때  부터 보지 못한 사람도

예수님의 손길이 닿으면 광명을 볼 수 있는

빛이 들어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앞을 보지 못했던 것이 그 사람 죄도 아니고

 부모의 죄도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저희를 통해서도

나님의 일하심이 드러내기를

간절히 소망을 하고요


여러분 주변에 가까우신 분들  중에

몸이 안 좋으신 분들이 있다면

오늘 받는 링크를 전달 하시고요


시간날 때  자주자주 반복해서 들으시고

아멘~ 으로 믿음을 화합하시면

하나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지금 극동방송을 듣게  하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생명을 전하고 있습니다




치유 기도....이길수 목사


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

이 시간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믿음으로 주님 앞에 간구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신 주님


우리의 눈을 열어 주님을 알게 하시고

의지하게 하시어서

주님이 안 계신 것처럼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범사에 주님 의지하고

주님 지혜를 따라 살게 하옵소서

주님 주의 백성들에게 능력으로 임하여 주옵소서


모든 육신의 약함을 치유하시고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며

믿음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선포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육신의 질병은 떠나갈지어다.


주님으로부터 오지 않은 모든 눌림은 떠나갈지어다

주님으로부터 오지 않은 우울한 감정 ,

두려움의 감정, 낙심과 혼돈의 감정도 떠나갈지어다.


평강의 주님께서 임하셔서

주의 백성들에게 참된 평강과 소망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