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개천절 새벽에...."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우리 함께 기도해

유보배 2019. 10. 3. 07:50

5시 30분 보정교회 새벽기도회를 가기 전에

5시 알람과 함께 시작하는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을 듣는데요


개천절을 기독교 신앙의 측면에서

ㅎㅎ 풍성하고 은혜롭게 해석한

서유지 집사님의 멘트가 좋아서 소개합니다.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오늘은 10월 3일 개천절입니다

개천절 새벽~~~


저는 오늘 이 개천절 맞이해서

 열 개(開)잖아요

하늘 문이 열렸다는 이야기잖아요


우리 기독교식으로 해석하면

오늘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부어주시는 


하늘의 신령한 복, 하늘의 은혜, 성령의 기름 부 음

이런 게 막 쏟아지는 그런 날이면 좋겠다

ㅎㅎ 그런 날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단비가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는 것들의 응답이!!


오늘 특별히

 이 새벽에 마구 마구 쏟아졌으면 좋겠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개천절 새벽~~

하늘 문을 여시고

사랑하는 자녀인 우리를 향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사랑을,

은혜의 단비를 쏟아부어 주시는 

그 하나님!!!


 아주 깊이 만나고

느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 하늘의 문이 열리고

 하늘의 신령한 복이

쏟아지는 그런 날 되기를 기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5Q-IRorANk

우리 함께 기도해
주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긍휼 베푸시는 주
하늘을 향해 두 손 들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에 부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