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이번 추석 명절에 저하고 친하게 지내는 선생님께서
일흔이 넘으신 부모님을 뵙고 왔는데
아버님께서 가족 모임에서 해주신 말씀이랍니다.
건강 꼭 지켜라
그렇죠. 건강을 잃으면 본인도 정말 힘들고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도 힘들죠
그리고 그다음부터의 말씀은 정말 주옥같지 않나요?
인생 마음대로 되는 거 아니니까
조금 막힌다고 너무 막심하지 말아라
혹시 아냐? 더 좋은 길이 열릴지...
이거 정말 70 넘게 살아보신 어른이시기에
내 뜻대로 안 돼서
길이 막힌 것 같아서 낙심하고 힘들지만
내 계획과 다르게 하나님께서 더 좋은 길을
열어주시는 경우가 많다~~~
믿음의 어른이시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해주신 것이 아닐까 싶습ㄴ다
그리고 또 하나
되는 대로, 힘이 있는대로 네 힘이 닿는대로
너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라
선한 삶이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마지막 말씀은 정말 기가 막히죠?
삶으로 가르쳐라
부모가 그렇게 살아야 자식이 배운다
아... 아멘~~ 할 뻔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부모님의 삶과 말씀, 그 가르침
자식들에게도 전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70년 넘게 인생을 사신
한 신앙의 선배로 부터
우리 모두가 꼭 들어야 할 이야기를 들었다 싶습니다.
여러분~~ 기억하세요!!
1. 건강 지키셔야 하고요
2. 인생 마음대로 되는 거 아니니까
잘 안된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더 좋은 길 열어주십니다
3. 힘 있는 대로 네 힘닿는 대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라
선한 삶이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4.부모가 그렇게 살아야 자식이 배운다
삶으로 가르쳐라
오늘은 꼭 이 어른께서 해주신
이 말씀들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날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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