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이강주 목사/ 바이블팟 광주극동방송

유보배 2019. 11. 1. 04:58



어느새 달력이 두 장 남은 11월의 첫날~

반복해서 말씀을 읊조리는

은혜로운 하가다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러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장 5.6절)


여호와를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거라고 믿습니다.


성경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우리 몸의 양약이 되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준다고 말합니다


잠언 3장 5.6절 중에 오늘 하가다로

같이 읊조릴  말씀은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향기교회 이강주 목사님 말씀 요약♥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말씀인데요

사람과 짐승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해력인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이고 능력인가요?

과거가 우리 현재 삶의 도움도 주고 미래를 예측도 하고~


짐승과 달리 우리는 삶을 영위 하잖아요

그런데 이해력을 주신 궁극적인 목적은

인정하는 힘을 기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해력을 통해서 이해를 할수록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고백하는 것이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


일 수 없는 절대자의 그 신비를 인정하게 되고

내가 알수록 모른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해력은 어떤 경우에도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는 것을

인정하도록 돕기 위해서 주신 능력이라는 거죠


그런데 오히려 사람들이 그 이해력 때문에

하나님을 절대 선함과 주권을 인정하지 못해 버리면

이것보다 불행한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어설프게 알면 하나님을 인정 안 하게 되고

깊이 알면 알수록 인정할 수밖에 없지요.


 무조건 인정해야 할 것이 있구나

하나님의 선하심!!


이것은 네가 아무리 몰라도

무조건 범사에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네 명철은 내가 준 것이다

네 명철을 통해서

 무조건 범사에 나를 인정해라

 예수님이 12명의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

각자의 기질과 성격이 너무도 달랐지만

서로 인정하는 훈련을 시키시고 기르게 하셨는데요


그대로 서로 인정해주는 힘~

나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내 기준에서는 절대 받아들여지지 않지만


나에게 오는 모든 환경과

네가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이

주님의 주권 속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지요


요셉의 경우 노예로 팔려서 감옥에 간 것이

이해가 안 갔지만 인정하고 지내고 보니

만민을 구원하려 했다는 것을 언젠가는 깨닫게 되지요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섭리 속에

모든 것이 존재하니까 

우리는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부가 인정력만 기르면 천국을 누릴 수가 있는데

인정력이 약하고 이해력이 강하면

훌륭한 분들이 만나서 삶이 참 고달픈 것 같아요


교회도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을 인정해주면서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겠지..하면서

서로 인정해주면 천국을 경험할 거예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 3분 동안 반복해서 읊조려 보세요)


선하심과 내 길을 지도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해 드리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채우시기에


마음의 평안함 속에 지혜도 생기고 담력도 생기고

 여유와 부요함과 소망이 생겨서

삶의 어떤 원동력이 속에서부터 솟아나는 경험을 합니다


어차피 무언가를 인정하고 살 수밖에 없는데

내 이해력 안에서 인정할 것인가?

그 이해력을 기초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인정할 것인가?


우리가 매 순간 돌아보면서

그를 인정하고자

선택하는 하루하루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거룩하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분별하고 깨닫는 능력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도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인정하는 증거로

우리 입술로 하나님의 말씀을 읊조리고 고백하는 중에

하나님의 말씀이 내 생각이 되고 우리의 삶이 되사


이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를 강건케 하시고

평안케 하시고 지혜롭게 하시고

총명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평강으로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고


어려운 문제 속에 하나님의 선한 뜻을

 깨닫는 지혜를 주시고

심령에 감사와 부요함으로 충만케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