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너는 내 것이다... 송솔나무 선교사 /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유보배 2019. 11. 6. 22:43


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하나님의 연주자 송솔나무 선교사님이

국가대표선수들이 있는

진천 선수촌에서 특별한 연주를 했답니다


며칠 전 일인데요

그때 선수들이 송솔나무 선교사님 가지고 다니는

짐 가방에 직접 사인을 다 해준 것입니다


그동안 전 세계를 다니면서 연주를 했으니

그 짐가방이 얼마나 더러웠겠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국가대표선수들의 사인이 착착착 새겨지니까


조금 전까지 더럽고 보잘것 없던

자신이 짐가방이 한순간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명품이 되어 버렸더랍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고백하셨습니다

생각해보면

 내 삶도 똑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보잘것없었던 내가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께서 예수님의 이름을 나에게 새겨주셔서

한순간에 삶을 바꾸어주셨으니까요~하고요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먼지 같은 내 삶을

주님께서 만나주시고


하나님께서

얘야~ 너는 내 아들이다.

너는 내 딸이다


내가 너를 위해 죽었

네가 이 땅의 삶을 마치면

나와 함께 할 것이다


아니, 이 땅에서도 내가 나와 동행하고 있다

너는 내 것이다. 사인 착착착~~

그렇게 해주시면서 우리의 삶을 단번에 바꾸어주셨죠.


우리의 신분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아~~ 오늘, 그 생각을 하니까

이 새벽부터 가슴이 뜁니다


아~~  주님 그렇습니다

제가 세상에서는 제 부모가 보잘것 없는 사람이고

지금 제 사회적 위치도 별거 아니고


그냥 평범한 소시민?

아니 어쩌면 그 보다도 못한 인생

그리고 정말 먼지 같은 삶


무엇하나 내 마음대로 되는 것 없는

그냥 그저 그런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런 삶으로 보이겠지만


아닙니다 주님.

저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 딸이고 하나님 아들입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너는 내 거다

이 거 봐라 하고 착착착

예수님~~ 하고 사인을 해주셨으니


저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는 존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자녀 됨의 권세, 자녀 됨의 행복을 누리고

건강하게 힘 있게 살게 해 주십시오


주님 사랑합니다

오늘 이 새벽

깊은 그 고백을 모두 함께 하면서


더 힘 있게 이 하루를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첫 찬양으로 그런 찬양 준비했습니다

너는 내 아들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듣고

오늘 새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V4BSx_LDq8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때에
조용히 다가와 손 잡아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나에게 실망하며 내 자신 연약해
고통속에 눈물 흘릴때에
못자국 난 그 손길 눈물 닦아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나에게 실망하며 내 자신 연약해
고통속에 눈물 흘릴때에
못자국 난 그 손길 눈물 닦아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언제나 변함없이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십자가 고통 해산의
그 고통으로 내가 너를 낳았으니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