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주일 아침
사랑하는 오천교회로 가는 발걸음이
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ㅎㅎ집에서 차로 15분 정도 달리니
벌써 우리 오천교회가 보이네요
섬기는 교회가 가깝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강림 절기에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겸손과 섬김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 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지금도 살아 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죄인 부르사 참 소망 주시도다
주 예수께서 영원히 어제나 오늘이나
그 이름으로 우리게 참 복을 내리신다
33. 여호와께서는 강이 변하여 광야가 되게 하시며
샘이 변하여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34. 그 주민이 악으로 말미암아
옥토가 변하여 염전이 되게 하시며
35. 또 광야가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마른 땅이 변하여 샘물이 되게 하시고
36. 주린 자들로 말미암아 거기에 살게 하사
그들이 거주할 성읍을 준비하게 하시고
37. 밭에 파종하며 포도원을 재배하여
풍성한 소출을 거두게 하시며
38. 또 복을 주사 그들이 크게 번성하게 하시고
그의 가축이 감소하지 아니하게 하실지라도
39. 다시 압박과 재난과 우환을 통하여
그들의 수를 줄이시며 낮추시는 도다
40. 여호와께서 고관들에게는 능욕을 쏟아 부으시고
길 없는 황야에서 유리하게 하시나
41. 궁핍한 자는 그의 고통으로부터 건져 주시고
그의 가족을 양 떼 같이 지켜 주시나니
42. 정직한 자는 보고 기뻐하며
모든 사악한 자는 자기 입을 봉하리로다
43. 지혜 있는 자들은 이러한 일들을 지켜보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
오늘은 우리 오천교회 이종목 목사님께서
미국에 가셔서
이건영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시편 107편은 이스라엘 백성을
바벨론 포로지에서
귀환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시입니다
우상숭배와 죄악으로 물든 자기 백성을
다른 나라로 흩으신 하나님이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사막이 연못으로 변해
거주할 성읍을 세울 수 있게 되며
소출과 소유도 풍성해집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겸손히 행하면
주님이 우리를 고통과 어려움으로 부터
건져주시고 보호해주십니다
오늘 보배의 마음에 다가온 말씀은
결사적인 기도와
모든 것에 감사하라~ 입니다.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 속에서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고
결사적으로 기도하면
역전시키시는 주님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것이니
지혜로운 사람은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사람이지요
우리가 한마음이 되어 결사적으로 기도하면
사막이 연못으로 변해 거주할 성읍을 세울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이
오천교회 성전건축도 반드시 이루어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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