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주를 경외하며 주의 법도를 지키는 ....김자경 권사(화순열린교회)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

유보배 2020. 2. 17. 06:58


안녕하십니까? 바이블팟 장대진입니다

함께 하는 저는 박자연입니다

금요일은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코너가 있는 날이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분들

늘 까까이 하기 위해 애쓰는 분들 알고 계시면

혼자만 알고 감동받지 마시고


전국의 방송 가족과 함께 도전받도록

문자로 알려주세요

#0153으로 언제든지 문자 주세요.



성경의 무림 고수를 찾아서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인생의 지침으로 삶으면서

밤낮으로 가까이하시는 분들을 만나보는 시간인데요


오늘의 고수는 화순열린교회 김자경 권사님인데요

올해 나이 61세로 청년시절 신앙생활을 시작해

구역장, 여선교회 회장 등을 도맡아 했지만


교회를 다닌 지 29년 만에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난 뒤

하나님의 말씀이 새롭게 다가오고

로마서 8장 암송을 시작으로 무려 176절에 달하는


시편 119편을 암송하는 등

성경을 줄줄 외우며

지금도 시편은 매달 한 번씩 완독 한다는데요


권사님이 전화로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보배에게 많은 도전과 은혜를 주어서

그 부분을 전해 드리는데 직접 들으시면 더 좋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1768740


정말 내가 죄인이구나~~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에 나도 죽고 새롭게 태어났구나~

깨닫는 진정한 회개가 없었던 것 같아요


저희 가정에 어떤 일들이 생기면서

바닥으로 더 이상 내려갈 수 없을 만큼 힘들어졌을 때

기도를 다시 하면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지만


어떤 내 삶의 변화가 순간에 일어나지는 않았는데

말씀을 계속 접하고 접하면서

시편 119편을 보며 암송하게 되었는데요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시편 119:14)


우리가 얼마나 재물을 좋아하는지

그 재물 하고 비유한 것을 보고

십자가의 죽으심을 알게 되고 진정한 회개를 하게 되었어요


♥지금 방송을 들으시는 분들 중에도

신앙생활 20~30년을 하면서도

야~~ 내가 정말 예수님을 만나긴 만난 것인가?


간혹 가다 혼자 질문을 던지실 수 있거든요

그런 분들에게는 권사님께서는

어떤 조언을 해 주고 싶으신가요?♥


그런 분들에게는 자기 내면을 보라고 애기해주고 싶어요

말씀으로 내 내면을 비춰 보고

정말로 내가 주님과 홀로 독대하는 것이 있는지..


그저 그냥 건성건성~ 열심히 교회는 다니면서

봉사하고 충성하고 헌금하고 교회 사람들과 교제하면서

신앙 연수가 깊어지면 자기도 믿음이 좋은 줄 아는데 


내 삶에 어떤 힘든 일들이 일어나면

믿음은 온데간데 없어지지만

겉으로는 신앙생활 잘하는 권사로 보이는 경험을 했어요



보통 예수님을 우리의 친구라고 하는데

예수님이 그냥 친구가 아니더라고요


주를 경외하는 자, 주의 법도를 지키는 자가 친구지 

교회 다니는 자가 친구가 아닌 거예요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김자경 권사님은 이렇게 은혜 가운데

 시편 119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구절들을 암송하신다는데요


손주들에게도 자꾸 암송해서 들려주시는

잠언 3장 말씀이 있다는데

와~~  암송하는 말씀과 방법과 똑같아서 반가웠어요


사랑하는 주♥아, 광♥아, 하영아, 재이야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너희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희들이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가 너희에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너희들 목에 매며

너희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너희들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