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새벽을 깨우며...서유지 집사

유보배 2020. 2. 22. 07:07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의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주님의 지혜가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주님의 능력이 없으면


나는 한순간도 못 삽니다

주님의 생명이 없으면


아멘!!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는

찬양의 가사입니다.


어느 날 이 찬양을 처음 들었을 때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의 사랑이 없으면

첫 구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흐르더라고요


그렇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이고...


제가 생일날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하는 기도가 이렇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제가 태어난 날입니다

생명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또 한 해가 지나서 생일이 되었으니까

이 한 해도 하나님 잘 살고 싶습니다

제게 생명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저를 낳아서 길러주신 좋은 어머니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죠.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시지 않았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았을 테니


그리고 생명만 있으면 무엇하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이 아닐 때는

죽은 것과 다름이 없지요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었다면

하나님께서 능력 주시지 않는다면

그냥 하나님이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아무것도 아닌 나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 다 고백할 수 있지요?


오늘 특별히 이 찬양을 첫 찬양으로 준비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

하나님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 저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 아주 순수한 아침이면 좋겠습니다.

그런 새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fWzBI1pj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