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고 평안입니다/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서유지 집사

유보배 2020. 2. 25. 06:32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가 830명을 넘어서면서

온 나라가 점점 더 두려움과 근심에 빠지니

더 이상 퍼지지 않고 차단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한데요.



보배가 사는 용인시에도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학생들 학원 수업도 잠시 문을 닫고

신세계아카데미 강의도 조기 폐강을 했습니다


불안하고 염려가 되는 마음에

침대에 엎드려 기도하다가

극동방송을 들으니 안정과 위로가 되어 전해드립니다.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고 곧 평안이다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것이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로 와서 기도하면

나는 너희의 말을 들을 것이다


너희가 너희의 온 마음으로 나를 찾을 때

너희가 나를 찾고 나를 발견할 것이다


아멘!!

예레미아 29장 11절에서 13절의 말씀

우리말 성경으로 함께 나누었습니다.


요즘 온 나라가 난리죠?

아....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나라가 난리고

우리 마음이 난리입니다


그런데 정말 이게 어찌 된 일일까?

어쩌면 좋지?

저는 특별히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니까요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해야 하고

사람들을 만나야 하고

참 많은 일들을 해야 하는데.....


이게 무슨 일이지? 하고

생각하고 묵상해보니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고 곧 평안이다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것이다. 아멘!!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과 다름을 다시 한번 묵상해봅니다.

그리고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다. 아멘!!


하나님의 백성을 행한 하나님의 마음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을 주시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정말 재앙같이 느껴지는

이 엄청난 바이러스로 인한 혼란 속에 있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붙잡으며


우리에게 재앙이 아니라

평안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참 마음을 묵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새벽에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상의 혼란을 잠잠하게 하고

불안과 두려움으로부터 주님의 보호하심을 입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사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