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의 큐티

그가 원하는 안전지대에 두리라 ...보배의 큐티(2020년 4월 6일 월욜)

유보배 2020. 4. 6. 08:13


2020년 4월 6일 월요일

시편 12편

보배의 큐티 묵상입니다.

시편 12편은 거짓과 아첨하는 자들이 득세를 하는

 타락한 사회에서 진실한 사람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것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기도하는데요


 1절부터 눈에 팍~ 들어옵니다

여호와여 도우소서~~

요즘 자나 깨나 주님께 기도하는 말이에요.


다윗이 살던 구약의 시대나 지금이나

거짓과 아첨하는 입술과 비열함으로

악한 사람들이 곳곳에서 높임을 받는 것 같지만


주님은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신다고 말씀하시고

 두 마음으로 말하는 자도 싫어하십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가 누구리오 ~라며 어리석은 말을 하는데요


성경 말씀을 읽으며 간절한 기도가 나옵니다


주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주셔서

거짓을 멀리하는 경건한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가 원하는 안전지대에 두리라

불안한 이 세상에서 안전지대는 어디일까요?

그건 당근 말할 필요도 없이 하나님의 품이지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받지 않고 보호를 해주시니 안전하지요 

 오늘은 그 안전지대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부족한 제게 지혜를 주고

두려워하는 마음에 용기를 주고

근심하는 마음에 평안과 감사를 주기 때문입니다.


시편 12편을 읽고 또 읽으면서

오늘 나눌 큐티 묵상을

 가르쳐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는데요


이렇게 깨닫게 하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보배에게 영적인 깨달음을 주시는 주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늘은 귀여운 재이와 하영이가

사암리 집으로 오기에

이것저것 시중도 들고 놀아주어야 하지만


우리 가족이 주님의 안전지대에 머물 수 있도록

하영이 새벽나라 큐티도 봐주고

재이에게는 성경동화를 많이 들려주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전하려 애쓰는 저를 보시면서

우리 주님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