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풍선이 가득 있어요
성경학교 친구들을 위해 물풍선을 가득 불어 달라는 부탁을 받았어요
저 많은 것을 언제하나?
걱정하고 있는데요
든든한 지원군들이 오셨네요
와우~~신난다!
수도꼭지에 풍선입구를 대고 살짝쿵~
받으면 되요
너무 넘치면 풍선이 터지고요
2인1조로
한사람은 적당히 기술껏 받고
한사람은 풍선을 묶으면 되요
최상당,박명안장로님조 1등~너무 잘하고요
김종태.김영만권사님조 그런대로 2등..파트너가 가끔 묶다가 터트리셔서^^
3조 김정수장로님은 손이 굵으셔서 그런지
묶지는 못하고 전달만?...ㅋㅋ
보라색 입으신 권사님(죄송),,성함을 몰라서
은근히 짖궂으세요
가끔 물총을 쏴아아~~~
제가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장로님들도 권사님들도 물풍선 앞에서는
즐거운 물총놀이~~~~
유년으로 돌아간 듯 신나셨어요..ㅋㅋㅋ
며칠동안 쨍쨍 밝앗던 날들이
오천교회 여름성경학교를 위하여
하나님이 구름기둥으로 덮어 주셨어요
너무 감사하지만 그래도 더워요~~~~
멀리 힘껏 던져~
바구니에 들어가도록
아이쿠 ~~받았다
우리들도 빨리 하고 싶어요~선생님
필사의 노력을 하시는 최목사님~~
시원하시겠습니다~~ㅎㅎ
옷이 다 젖어도 행복한 장로님~~
자 지금부터 끈을 만들어 보아요
끊어지면 안되요~~
그러면 상대편에게 진다구요~
할렐루야~~이겨라
임마누엘 ~~~이겨라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뒤 이어서
장애물 경기와 한가지를 더했답니다
우리 하영이와 친구들은
오늘 하루가 재미있다고 하네요
헥헥~~
저는 따라다니기가 쉽지 않았어요
직접 뛰시는 샘들의 수고와 사랑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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