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바이블팟의 장대진입니다
함께 하는 박자연입니다
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23절 34장 말씀인데요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아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드리셨던 기도입니다
그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자신을 조롱하는 자들을 향해서
기도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것이 바로
죄인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요. 예전에 어릴 때 성경을 볼 때는
"우리 예수님 참 마음도 넓으시다
어떻게 저렇게 못된 사람들을 용서하셨나" 했더니
철이 조금 들고 보니까
"아~~ 바로 나를 위한 기도셨구나
나를 위한 기도셨구나"
내가 철이 없을 때
예수님이 나를 기도하시고 구원해주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1768740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읊조리는 하가다 시간인데요
보물섬에 들어가시면 전체를 다 들을 수가 있어요
오늘은 이강주 목사님의 말씀을 짧게 보내드립니다.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이 부분을 읊조려보고 싶은데요
십자가 가상칠언 중 첫 번째 말씀으로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기도 내용에 죄를 용서해 주라고 하세요
예수님의 기도는
하나님이 100% 들어주시죠
우리에게도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도록 기도를 하고
너희들도 서로 용서받은 것처럼
죄를 용서해주라고 하시며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도대체 무엇을 사해 주라고 기도해야 되는가.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
참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게 영생인데
반대로 모르는 게 죄!!
우리는 죄가 참 많다고 오해하고 조목조목 생각하는데
물론 그것도 당연히 포함이 되겠지만
정말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죄는 알지 못하는 거~~
그 한 가지 죄에 제일 마음을 아파하십니다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우리가 구원을 받는데요
주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러 오셨는데
우리는 그걸 모르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냐면
영원부터 영원까지 나를 위해 죽기로 작정하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거예요
그 하나님의 마음
죽으러 오신 예수님의 마음
그것을 모르는 죄!!
우리가 살면서 힘든 문제가 많은 것 같아도
내게 오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사실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죠.
요즘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개인적으로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지만
그 이면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어요
그것을 모르는 것이 죄인데요
고난 한가운데 있는 분들은 거기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지만
기도하면 하나님이 알게 해 주세요
그걸 알면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은 얼마든지 우리의 환경 자체를
바로 바꿔주실 수 있고 안 바꿔주실 때도 있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을 통해
내가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부부나 자녀도 아무리 문제가 많고 갈등을 해도
날 사랑해서 그런다는 것을
서로 알게 되면 한순간에 해결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날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알면
모든 것 속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요
주님의 기도가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우리를 용서해주세요
알지 못한 것!!
그러면 하나님이 알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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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큰 어려움과 고난 중에 계신 분들이
말씀을 함께 읊조리는 가운데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또 내가 겪는 이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배경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각자에게 깨달아져서 힘을 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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