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오천감리교회 최승원목사님댁을 칮아 갔어요
목사님댁을 왜 갔을까요?
그이유는 바로 요 ~~~잘생긴
왕자님 때문이죠!!
이름: 최강건
생년월일:2011년7월3일
보통 신생아들은 눈을 감고 잠을 자는데요
강건이는 카메라를 의식하네요
벌써부터 스타성이 ?..ㅎㅎ
왕자님이 태어나기 전
최목사님댁 가족사진인데요
예쁜공주님들과 찍은사진이네요
손님이 오자 신이 난
둘째공주님~
가방을 메고 좋아라 반겨줍니다
귀여운 부채까지 가져와
종알종알 쉴새없이 뭐라고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도 엄마와 저의 시선이
최강건이에게 더 많이 쏠리는 것 같으니
슬슬 심술이 나는 것 같네요~~
조용히 아가야를 쳐다보다가~~
은근 슬쩍 발로 건들기 시작합니다
어머나 은총아~~
동생인데??
그게 아니구요~`
내가요
우리 동생 강건이가 넘 예뻐서
그냥 만져본 거라구요
나는 착한 누나에요
동생을 안아줄 수도 있어요
그렇지 강건아?
응 ~은총이 누나
좋아좋아~~
큰누나 예지가 오면 삼남매의 모습은 어떨지..ㅋㅋ 궁금해요~~ |
'오천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임목사님 생신이에요~ (0) | 2011.07.26 |
---|---|
여름성경학교 첫날 사진들 (0) | 2011.07.26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건축헌금 작정의 날 (0) | 2011.07.24 |
자신의 한계를 알고 헌신하는 사역자..청년부주관 (0) | 2011.07.24 |
맛있는 점심과 사랑의 수고..(여름성경학교) (0) | 2011.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