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최승원목사님댁...은총이와 강건이

유보배 2011. 7. 26. 14:08

 

지난 금요일에

오천감리교회 최승원목사님댁을 칮아 갔어요

 

 

목사님댁을 왜 갔을까요?

 

 

 

 

그이유는 바로 요 ~~~잘생긴

왕자님 때문이죠!!

이름: 최강건

생년월일:2011년7월3일

 

보통 신생아들은 눈을 감고 잠을 자는데요

강건이는 카메라를 의식하네요

벌써부터 스타성이 ?..ㅎㅎ

 

 

 

왕자님이 태어나기 전

최목사님댁 가족사진인데요

예쁜공주님들과 찍은사진이네요

 

 

 손님이 오자 신이 난

둘째공주님~

가방을 메고 좋아라 반겨줍니다

 

 

귀여운 부채까지 가져와

종알종알 쉴새없이 뭐라고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도 엄마와 저의 시선이

최강건이에게 더 많이 쏠리는 것 같으니

슬슬 심술이 나는 것 같네요~~

 

 

조용히 아가야를 쳐다보다가~~

 

은근 슬쩍 발로 건들기 시작합니다

 

 

어머나 은총아~~

동생인데??

 

그게 아니구요~`

내가요

우리 동생 강건이가  넘 예뻐서

그냥 만져본 거라구요

 

나는 착한 누나에요

동생을 안아줄 수도 있어요

 

그렇지 강건아?

응 ~은총이 누나

좋아좋아~~

 

큰누나 예지가 오면

삼남매의 모습은 어떨지..ㅋㅋ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