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7일 토요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편 23편)
보배의 큐티 묵상입니다.
시편 23편은 다윗이 목동일 때 지은 시로
많은 사람들이 애송하는데요
보배도 자나 깨나 읊조릴 만큼 좋아합니다
염려와 걱정으로 잠이 오지 않는 날 밤에
시편 23편을 계속 헤서 듣고 또 들으면
마음에 평안이 오면서 잠이 스르르~~ 드니까요.
그래서 문 앞에도 써서 붙여놓고
시시때때로 외우면
왠지 든든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시편 23편은 보석 같은 말씀이기에
1~6절까지 모두 소중해요
다 암송해서 수시로 읊조리면 힘이 나고 좋습니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되시는데
무엇이 부족할 수가 있을까요?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실제로 살아가는 육신적인 삶에서도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셔서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시지요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때로 지치고 힘들어 쓰러질지라도
하나님의 은혜와 뜻 안에서
의의 길, 구원의 길, 생명의 길로 가게 하십니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언제나 지켜주시는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에요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영혼을 미혹케 하고 흔드는 마귀, 사탄의
어떤 공격도 다 막아주시며
상을 차려주실 정도로 사랑하시고 보호하십니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시편 23:1~6 )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따를 때
나의 주인으로 고백할 때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영원히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나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는 주님
부족하고 어리석고 연약한 보배를
변함없는 사랑으로
아껴주시니 정말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목자 되신 주님을 온전히 믿고 따를 때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토록 함께 하심을 믿으며 두 손 들어 찬양합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묵상하며 쓴 큐티가
갑자기 에러가 나면서
소중한 글들이 다 날라가서 황당했는데요...ㅠㅠ
에고~~ 속상했지만 낙심치 않고
다시 쓴 보배를 보시면서
우리 주님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ㅎㅎ두 번을 묵상하니 은혜가 더욱 넘치네요
♣다음 블로그의 기능들이 얼른 안정되도록
한 줄 기도를 부탁드려요. ♣
www.youtube.com/watch?v=8bfJ2qLGkOk
'보배의 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보배의 큐티(시편 25편) (0) | 2020.07.23 |
---|---|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보배의 큐티(시편 24편) (0) | 2020.07.12 |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보배의 큐티(시편 22편) (0) | 2020.06.21 |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보배의 큐티(시편 21편) (0) | 2020.06.07 |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합니다....보배의 큐티(시편 20편) (0) | 2020.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