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네 번째 성품, "겸손"/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성품 ..오천감사특새

유보배 2020. 11. 6. 09:09

"오천감사특새" 정직, 관대함, 근면에 이어

"겸손"에 대한 말씀이었는데요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기에 전해드립니다

 

이번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성품이

참 좋다고 하시는 말씀 가족 중에는

자녀들과도 나누신다는 분들이 많아서 더욱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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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내가 무언가를 막 성취하고자 하는

성취하는 그 무엇이 아니고요

내가 주님과 동행하기에 따라오는 결과예요

 

내가 딱~ 쟁취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과 계속해서 함께 생활하다 보니

주님의 그 겸손함이 내 속에서 배어 나오는 것입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이나 따르는 사람들이나

모두가 겸손해야 하는데

겸손하라~가 아니고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날밤

제자들과 함께 만찬을 하시고

이제 물을 대야에 담으신 다음에

 

허리에 수건을 차시고

베드로의 발을 씻겨주시니

그 사랑의 경험을 어찌 잊을 수 있겠나요?

 

내가 너에게 행함같이 너도 행하라

무릎을 꿇고 발을 씻겨주신 주님을 생각하면서

겸손으로 옷을 입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이 물리치지만

겸손한 자에게는 하나님이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이 우리 위에 있습니다

내 모든 삶을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를 의지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하신 일을 보세요~ 말해야 합니다

 

때가 되면 너희를 높여주시리라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시기에 높여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겸손의 길을 생각한다면

아~~~ 나를 비워야 하는구나

아~~~ 나를 낮추어야 하는구나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것이구나

 

네...... 예수님의 길이 우리의 길이 되기 원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길을 걸어가는

겸손한 하나님 백성들 되기를 사모합니다

 

"아~~~ 겸손한 사람은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는 사람이구나"

 

내가 큰 염려, 작은 염려를 구분하고 걱정하지 말고

염려의 모든 것들을 다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것이 진정으로 겸손한 사람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그렇게 되기를 원해요

마치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맡기며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기 원합니다

 

제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성품, 기둥 등

책들을 계속 읽으며 느끼는 것은 

이 사람들은 얼마나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는지 몰라요

 

하나님의 축복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고

어떤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말씀의 원리를 따라서

하나님의 그 거룩한 성품이 내 삶에 젖어들어서

 

그렇게 살아서 영광이 되고 나눔이 있게 해달라고

얼마나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는지 몰라요 

여러분과 제가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일을 만들고 성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하시잖아요

이 어려운 시기에 구체적으로 축복을 사모하자고요

 

몸이 아프신 분들도

하나님이 다 만져주시기를 사모하면서

모든 걱정을 다 맡기는 것입니다

교만은 아주 무섭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조금만 잘하는 것 같으면 

언제든지 나도 모르게 나오는 거예요

 

그러기에 나 자신은 잊히고 주님만 기억되기를

의도적으로 힘써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교만이 언제 쳐들어올지 몰라요

 

미국 테니스 역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흑인 테니스 선수 아서 애쉬는

심장 수술을 받다가 병원에서 오염된 수혈을 받아

 

에이즈에 걸린 후 49살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기 직전에 쓴 책에서 

이렇게 말을 했는데 정말 놀라워요

육신이 고통받고 지금 죽어가면서

자기 목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을까요?

 

이 사람에게는 자기 목숨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이런 사람의 겸손을 본받고 싶습니다

 

모든 중심이 자신에게 있는 바리새인과

가엾은 세리의 기도를 볼 때

결국 의롭다함을 받은 사람은 세리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기억할 때

나! 나! 나! 하지 말고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죄의 긍휼을 사모하고

나는 잊히고 주님만이 기억된다면

참 겸손한 삶이 아닐까요?

 

성령이 만져주시니까 완고함이

부드러워지는 거예요

상대에 대해 긍휼함이 생깁니다

 

어떤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을 잘 돌아보세요

내가 이 사람에게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주려고 합니까?

 

아니면 이 사람의 좋은 점이 무엇인지

매력이 무엇인지 장점을 찾아서 

그 사람을 칭찬하고 격려해 주려고 하십니까?

 

교만한 사람은 어떻게든 내가 능력 있다며

그 사람에게 자신의 영향력을 미치고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자꾸 보여주려고 하지만 

 

진정 겸손한 사람은 나 때문에 이 사람이

정말 살만하구나, 인생은 참 좋은 거구나

자신의 존귀함을 느끼고 사랑받는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과 제가 후자가 되기를 원해요

힘들고 어려울 때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까

믿어주는 것이 겸손이 아닐까요?

 

우리 옆에 사람들에게 말해봅시다

'모든 것이 잘 될 거야"

겸손한 사람은 믿어주는 겁니다

 

왜? 내가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거예요

내 삶도, 내 사역도, 내 사업도.....

 

모든 것이 다 잘될 거야

하나님이 인도하시니까

이러한 입술의 고백이 있기 원해요

 

아멘~~ 이것을 마음속에 새기고

내 것을 삼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처럼 자신을 비우고,

 

자신을 낮추고

죽기까지 순종하셨던 그 겸손의 길을 

저희들도 걷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아침에도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기 원하며

우리 삶의 한 복판에서 예수님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이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심을 알고

믿고 우리 삶에 따르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진영이, 예서, 서현이, 바다.

선도, 선경이, 성원,

용수, 용옥이 , 현수, 호성, 태영이에게

 

비전과 지혜와 건강을 주셔서

가장 선하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