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이강주 목사/ 바이블팟(광주극동방송)

광주극동방송 바이블팟 목요일 코너 

하가다라마바사

오늘은 이사야 43장 19절로 시작합니다

아멘~~

 

2021년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우리 주변의 환경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힘들고 염려되고 어려워도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도 기어이 강을 낼 수 있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믿습니다

 

하가다는 히브리어로 "이야기하다"라는 뜻으로

이 시간에는 성경말씀 구절을 정해서

직접 입으로 읊조려 볼 텐데요

 

정말 단순해 보이지만 

이렇게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읊조릴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이강주 목사님 말씀 요약♥

 

성경은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말씀하면서

시간과 환경과 상황이 

우리가 볼 때에는 2021년이 새해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적으로는 새 것이 없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획이 

우리 삶의 경험을 계속하도록

도와주시거든요

 

 봄에 씨를 뿌리면 가을에 열매가 맺히듯이

저녁이 오면 새벽이 오듯이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 안에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2021년에도 나를 향한 하나님이 계획들이

완벽하게 예비되어 있는 것을 경험하게 하시기 위한

새해를 허락하신 것이지요

 

그러므로 내 생각을 버리고 모든 것을 의지할 때

내 삶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획 속에

반드시 새 일이 나타나게 될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삶에 대해

염려하거나

더 이상 불안해하지 말고

 

올해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반드시 경험되도록

이 땅에 살게 하셨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2021년을 

자신의 상황과 환경을 통해

기대를 하지 말고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획과 사랑 속에

기대와 소망을 갖기를 원하시는 것이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뜻입니다

 

새 일은 우리가 행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반드시 하시는 것이기에

내 삶 속에 계획된 일들이

나타나지 않을 수 없는 것이지요

 

절대로 새벽이 오는 것을 막을 수 없듯이

2021년에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이

나타나는 것을 어느 것도 막을 수 없다는 확신으로

 

내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해가

되리라는 분명한 믿음과 소망으로

조금도 걱정하지 말고 완주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현재 코로나나 여러 국제정세나

남북관계, 사회, 경제 등

여러 가지 상황을 보면 염려가 되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축복을 예비하셨습니다.

 

새해를 출발하면서

때로는 광야를 걸어가고

사막을 만날지라도

 

그 속에 반드시 하나님이

나를 향한 새 일을 나타내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찾아내어서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2021년을 살아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말씀을 읊조리기를 원하시는 것 같아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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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 동안 읊조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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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다를 알게 하신 주님

참 감사해요

말씀을 읊조릴 때 마다 마음의 평안을 누립니다

 

올 한 해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온전히 신뢰하며

내 생각을 버리고 순종하기 원합니다.

 

시시때때로 주신 말씀을 읊조리므로

힘과 소망과 위로를 얻고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