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말씀은 영의 양식!!...이강주 목사 / 바이블 팟을 들으며...

유보배 2021. 4. 27. 19:46

매주 목요일 아침 8시, 

장대진, 김현진(광주극동방송) 두 피디님의 경쾌한

목소리로"하가다라마바사"가 시작되는데요

 

이 시간에는 유치원에 가는 손주를 챙기느라

실시간으로 방송을 듣지는 못하지만

 하가다에 은혜를 받기에 유튜브를 통해서 꼭 듣지요.

 

지난주 이강주 목사님의 말씀 중에서

매일 말씀을 읽고 가까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물에 비유를 해주셨는데

이 말씀이 제 마음에 와서 닿았어요

 

말씀은 때로는 물로 비유를 하시는데요

매일 말씀을 읊조리는 사람은 

물로 씻은 것처럼 영적으로 항상 쾌적해요

 

 그래서 하가다에 대한 말씀은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

직접 들으시고 따라서 읊조리시고요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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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뒷부분의 목사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youtu.be/WiUOjb37 Os0

목사님~~ 하가다를 2년 넘게 하면서 느낀 건데요

아침에 일어나면 기도하기 전에

하가다를 할 때가 있는데요

 

어떤 때는 은혜롭게 막 감동이 되는데

같은 구절을 반복해서 읊조리다 보니

저도 모르게 자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거든요

 

네~~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감칠맛 나게 느끼면서 먹을 때도 있지만

 딴생각을 하며 먹을 때도 있잖아요

 

똑같은 음식을 두고도

맛있게 먹든, 아무 생각 없이 먹든 

우리는 매일 먹어야 해요

 

안 먹으면 육신의 생명이 힘을 못 쓰는 것처럼

말씀은 영의 양식이거든요

어떤 때는 정말 그 맛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런데 말씀을 안 읊조리면

내 속에서 영적인 에너지(힘)가 안 나오는 것을 

경험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말씀을 읽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여러 가지로

우리들에게 계시하셨거든요

 

세면실이나 세탁시설이 뒤떨어지면

씻을 수도 없고 세탁도 제대로 할 수를 없으니

삶이 쾌적하지가 않아요

 

선진국은 어디나 집에 욕실이 있고

세탁 시설이 잘 돼있으니까

항상 하루를 쾌적하게 시작하지요.

 

말씀은 때로는 물로 비유를 하시는데요

매일 말씀을 읊조리는 사람은 

물로 씻은 것처럼 영적으로 항상 쾌적해요

 

그래서 영적으로 선진국 사람들이

누리는 그런 쾌적한 삶의 질을

우리들이 경험하고 누리죠

 

그런데 아침에 기도를 하나 안 하나

일상이 똑같다고

안 하게 되면 영적으로는 절대 편안하지가 않아요

 

말씀은 우리를 감동시키고

깊은 영적 세계로 인도하기도 하고

눈물 흘리며 회개하게도 하고

 

때로는 영적인 양식이 되고

우리 삶을 쾌적하게 하고

우리를 깨끗이 씻어주시는 영혼의 세례죠

 

이런 역할들을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하시거든요

 

그래서 말씀을 가까이한다는 것은

짧게 짧게는 잘 모르는데

인생을 길~~~~ 게 뒤돌아보면

 

말씀을 가까이할 때와

안 할 때는

너무 차이가 많아요

 

사람들이 성경을 읽으면 뭐하나

이해도 잘 못하는데.....

예배를 드리나 안 드리나 사람이 잘 변하지 않더라

 

그런데 그것은 아주 표면적으로 본 거예요

엄청나게 차이가 나게 돼있어요

어떻게든 말씀을 가까이해야 해요

 

말씀을 가까이한다는 것은 우리만 모르는 것이지

우리 안의 영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하나님의 손길에 의탁하게 돼있거든요

 

의식적으로 매일 말씀을 읊조리는

습관을 만들면

인생이 정말 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네~~ 그렇지요

어디를 가든지 항상 자신감이 있고

영적으로 여유가 있고 좋은 향을 발하지요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만물을 날마다 소생케 하시는 주님

나의 호흡과  심장을 지키시는 주님~~

 

나보다 더 내 아픔 속에서 함께 아파하시며

안타까워하시고 눈물 흘리시며

그 한없는 인자하심으로 여기까지 나를 인도하신 주님

 

그 인자하심이 평생 나를 따라다닌다는

이 변할 수 없는 진리가

우리 극동방송 청취자들 마음에 깊이 새겨져서

 

삶의 모든 상황 속에서도

주의 인자하심 때문에

희망이 있고 감사가 있고 

 

새 힘이 날마다 솟아나는

하루하루가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