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말씀을 읽으면 선물을 주십니다...권병옥 집사 (광주벧엘교회)/바이블 팟

유보배 2021. 4. 7. 06:36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에베소서 6장 18절)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으로 믿습니다.

 

바이블 "무림고수를 찾아서"

 말씀에 대한 귀한 도전을 주는 코너여서

보배가 참 좋아하는 시간인데요

 

오늘 들려주신 권병옥 집사님의 솔직한 간증에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어요

특별히 남편들이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부부가 식사 시간에 함께 들으면요

집중도 잘 되고 소화도 잘 되어서

ㅎㅎ 영육이 더욱 건강해지니 기쁘답니다

말씀을 읽으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선물을 주신다는 것을 

통독반 식구들의 나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어요

 

성경을 통독하고 나서

제 삶의 모든 것이 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전환점이 되었다면

성경을 읽으면서부터는 

제 삶이 해석이 되기 시작했고요

 

이제는 과거의 그 허랑방탕한

옛사람으로 돌아가지 않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 놓이게 되었어요

 

통독을 하고서 내적, 외적으로 변했는데

먼저 내적으로 변화된 것은 

과거에 좋아했던 것들이 이제는 싫어졌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끄러운 많은 것들과

이별을 할 수 있었는데

이를테면 남 모르게 저지르는 은밀한 죄의 습관

 

이런 것들이 대단히 정리하기 어렵고

끈질기게 달라붙었었는데

말씀을 읽으면서 서서히 멀어지기 시작했고요

 

매일 말씀을 읽으니까

삶이 해석이 돼서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게 되었고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보잘것없는 내 삶도 붙들고 계시는구나

감사의 눈물을 흘린 적도 참 많았습니다

 

예전에는 세상 염려와 근심에 눌려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어야 하는지 

이런 세상적인 것들을 중심으로 살았다면 

 

이제는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시는 것을

정확히 확인을 했기 때문에

걱정이 없는 것입니다

 

내 삶의 진정한 공급자가 주관자가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게 되면 

진정으로 마음에 평화도 얻고 자유롭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말씀을 읽다 보면

지혜와 분별력도 주시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사람을 좋아해서

주위에 많은 사람들을 분별없이 만나다 보니

관계 속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왔거든요

 

그런데 말씀을 읽다 보면 

누구를 가까이해야 하고

누구를 멀리해야 하는지 분별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런 인간관계를

저에게 좋은 쪽으로

정리를 해주시거든요

 

또 말씀을 읽고 난 후 저에게 비밀이 생겼는데요

사회인이라면 매일 스케줄이 있겠고요

저처럼 사업을 하면 비즈니스 상의 중요한 계약이 있는 날

 

그날 새벽에 문득

오늘 만날 상대방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일러주시고 생각나게 하십니다

 

그 자리에 가서 일러주신 그대로 하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놀라운 결과들을 경험했습니다.

 

말씀을 읽기 전에는 항상 상황에 몰입해서

어떠게든 제 힘으로 이겨내고 

해결해 보려고 했던 것들이

 

기도하고 잠잠하게 하나님만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마음에 말씀을 주시고

그대로 하게 되면 물 흐르듯이 잘 해결되었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다 보니

하나님께서 그날그날 해야 할 일에 대한

지혜를 주신다는 말씀이시군요

 

네~~ 그렇습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한 달에 5000만 원이라는 

큰돈을 매달 카드 돌려막기로 

어렵게 지내오시다가 경제적인 부분도 다 풀리신 것인가요?

 

ㅎㅎ 과연 권 집사님이 어떤 대답을 하실까요?

바이블 동영상을 통해서

은혜로운 간증을 꼭 들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youtu.be/E7 D92 g9 WrB0

오늘 광주 벧엘교회 권병옥 집사님을 만났는데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요

성경을 가까이하시는 분들은

 

목소리가 밝고 환하시거나

뭔가 안정이 돼있고

평안하고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우리 방송가족 여러분들 중에

우리 권 집사님께서 겪으셨던 어려움을

지금 겪고 계신 분들이 혹시 계시다면

 

다른 일보다 더 우선해서

먼저 말씀으로 돌아오는 결단을

이 방송을 듣고 하시면 참 좋겠다는 바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