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보배가 좋아하는 바이블 팟이
몇몇 지사에 방송되다가 이번 봄철 개편을 맞아
드디어 서울 극동방송에도 입성을 했는데요
지난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앱이 아닌
주방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성경의 무림고수를 듣고 무척 감동이 되었지요
우리들이 성경과 조금이라도 더 가깝게 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접하는 고수들을 모시고
은혜로운 간증 이야기를 듣는 시간인데요
어린이, 중,고등학생, 청년. 주부, 직장인, 90세 어르신까지
열심히 읽는 분, 필사하는 분, 암송하는 어린이
소리내어 읽으시는 분 등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서 몇 번씩 통독하는
고수분들의 귀한 간증을 들을 때마다
보배도 도전을 받고 힘과 확신이 생기거든요
오늘은 직장생활로 바쁜 하루 가운데서
말씀을 한 시간 이상 녹음을 하고
또 한 시간 반씩 성경을 읽는다는 분인데요
꾸준히 말씀 통독과 하가다를 이어오고 있었지만
더 뜨겁게 말씀을 읽고자 하는 마음으로
올해 성경통독 5독의 목표를 세웠는데
한 달에 1독 벌써 4번을 읽고 섬기는 향기교회에서
단톡방을 만들어서 성경 읽기 바람을 일으킨
향기교회 위홍신 집사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집사님은 직장생활(조경업)을 하시면서
하루에 두 시간 반씩 성경을 읽고 계시는데
어떻게 말씀을 가까이하시게 되었나요?
작년에 교회 중직자 회장으로 사명을 감당하려 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무력감에 젖어 안타까워서
새로운 전환점으로 성경말씀을 읽는 단톡방을 만들었어요
저는 시편 73편 28절 말씀을 상당히 좋아해서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복인데
그 복을 받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는 것이 중요한대요
코로나로 모든 게 멈추어버린 상태라서
메신저를 통해 서로 말씀을 나누고자
40명이 카톡방에서 모여 서로 격려하며 읽습니다
각자의 목표를 정하고 읽어서 적어 내는데
서로 선의의 경쟁이 되다 보니
벌써 1독씩은 다 읽고 모두들 뜨겁게 사모합니다
말씀을 많이 읽다 보면 어떠신가요?
사명감이 불타고요. 마음이 나태해질 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앞서 나가려고
책임감을 느껴서 제 스스로도 삶이 변화됩니다
날마다 은혜를 느낍니다
담대해지고 모든 일에 형통함을 느끼고
마음에 평강이 찾아오니 참 좋습니다
성경을 많이 보시는 분들의
공통점이 평강이 있다
상황은 편치 않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늘 있다
이런 말씀을 반복하시거든요
그 단톡 방에 있는 40명도 변화의 간증들도
나올 텐데 어떤 간증들이 있나요?
네~~ 각자 느끼는 것이 다 다르지만
어떤 표적을 구하거나 나타나는 것을 중요시 하기보다는
주님의 자녀로서 자신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는데요
스스로 말씀을 가까이하다 보니
겸손해지고 낮아지고
많은 이웃을 섬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새로운 사람이 자꾸 가입을 하게 되니
참여도가 점점 늘어납니다
올 연말쯤 되면 또 다른 카톡방이 생길 거 같아요
지금 현재도 영어성경 읽기
하가다 카톡방 등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의 카톡방이 있습니다
와~~ 너무 이상적인 교회인데요
담임 목사님이 시켜서 한 것이 아니고
자발적인 모임이잖아요?
네~~ 자발적으로 운영이 됩니다
누군가는 앞장서서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냥 눈으로 보기도 힘든데요
소리 내어 읽는 것 하고는
눈으로 읽는 것하고 많은 차이가 있지요?
그렇지요
말씀을 하나하나 소리 내어 읽다 보니까
말씀이 더 깊이 깨달아지고요
느끼는 바가 크더라고요
원래 하루 5분씩 소리 내어 읽어서 올리는데
더 사모하기 위해서 한 시간씩 녹음합니다
말씀을 소리 내서 읽다 보니
더 마음판에 새겨진다고 하셨는데요
방송 가족들에게 꼭 이야기하고 싶은 말씀은?
항상 느끼는 것인데요
하나님을 믿으면서 어떤 물질이나 재물이나
명예에 대해 기도를 많이 하는데
저는 내 것이 다 아버지 것이고
아버지 것이 내 것인데
거기에 순종하다 보면 다 내려놓게 되더라
말씀만 오직 믿고
그 말씀을 깨달아 알고
그 언약의 말씀을 가까이하면
그것이 곧 내게 복이지 않은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멘!!! 보배도 그렇고요
이 방송을 듣는 모든 분들이 간증 들으시고 도전받아서
말씀을 더 열심히 읽고 사모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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