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8월15일 우리 민족의 광복절이였는데요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세계 2차 대전이 종식되어 한국이 독립하였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일제의 강점으로부터 벗어난 날과 독립국으로서 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매년 8월 15일을 광복절이라 하고 국경일로 지정하였는데요
'광복'이란 '빛을 되찾다'는 뜻으로서 잃었던 국권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그동안 일본의 터무니 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적절히 대응하는데요
하영과 길을 가다 우연히 짧은 시간 전철역 앞에 있는 독도의 작은 모형과 만났지만
독도의 역사적 배경과 지리적 환경 등을 배워 이론적으로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과
독도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좋은 경험이였기에 블로그에 올립니다
옛날부터 삼봉도(三峰島)·우산도(于山島)·가지도(可支島)·요도(蓼島) 등으로 불려왔으며, 1881년(고종 18)부터 독도라 부르게 되었다.
이 섬이 주목받는 것은 한국 동해의 가장 동쪽에 있는 섬이라는 점도 있지만, 특히 한·일 양국간 영유권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독도의 모형도를 보면서 하영이가 말합니다
엄마~ 내가 WHY책에서 읽었는데~
"지금 독도를 일본사람들이 자기땅이라고 말하는데 일본고서에는 독도는 조선땅이라고 써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나는 일본사람들이 거짓말하고 있다고 생각해!!
독도는 동해의 중심에 있으니 우선 우리나라의 영토가 그만큼 넓어진다라는 측면이 있고요
많은 수산자원과 지하자원들이 매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독도는 군사적, 자원적, 영토적 문제로 따지면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지리적으로 확인을 하자면,
과연 일본 본토섬이라고 여겨지는 곳에서의 독도까지의 거리는 얼마나 먼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예로부터 독도는 엄연한 한국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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