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잠언 14장 26절)
https://youtu.be/ov7 bme3 no 5 U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한 주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목사님 ~ 많은 분들이 사연을 보내면서
기도가 안 될 때
"하가다에서 배운 방법대로
말씀을 읊조리기만 했는데 무엇인가가
뚫리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이런 말씀들을 해주시는데
왜 그런 것인가요?
네~~ 예수님이 가르쳐준 기도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도록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구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
성경 말씀을 소중히 읊조려 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입술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시간이기에
하나님께서 우리가 읊조리는 그 시간을 통해
더 깊이 있게 말씀해주시고 임해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읊조리는 것 자체가 기도예요.
가장 하나님과 가장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도 방법 중의 하나죠
하가다는 히브리어로 이야기하다~라는 뜻으로
이 시간에는 성경말씀 구절을 정해서
직접 읊조려 볼 텐데요
정말 단순해 보이지만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읊조릴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가다 말씀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주신 많은 복이 있지만
사람이 누리는 최고의 복은
배우고 깨닫고 성장하는 복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배우고 깨닫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도움이 필요해요
또 가르침이 필요하고요
그래서 우리 삶은 하나님이 우리를 여러모로
성장시키시고 깨닫게 하시고 도우시고
축복해주는 과정인 것을
항상 기억하는 것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경외라는 말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을 잘 바라보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산을 보아라~
하는데 손가락만 보고 있으면 안 되고
가리키는 그 산을 잘 봐야지요
하나님은
우리 삶을 통해서
전부 동일한 교훈을 하시거든요
얼마나 내 삶에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간직되었는가?
내가 얼마나 하나님 보시기에 보배롭고 존귀한 자인가?
이것을 내가 잘 배워가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삶의 여러 과정들을 허락하셨는데
우리는 삶의 과정만 보면 손가락만 보는 것과 똑같고
여호와를 경외하지 못하는 거지요
그런데 그것이 기회다
하나님이 나를 향한 사랑을 배우는 기회다
라고 생각하면 항상 마음의 견고함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어려움이 와도 기회고, 축복이 와도 기회이고
그것들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어서
그것을 기회로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견고하죠
피난처가 우리를 안전하게 해주는 것처럼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거예요
어차피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다 기회니까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하신 사랑을
경험하는 기회라고 생각하니까
모든 것을 배움의 기회로 생각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아요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손가락으로 지시하는 방향을
잘 바라보아야 하는 거예요
네가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는
바람도 필요하고 저녁도 필요해
반드시 그것을 통해 사랑과 소망이 담겨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십자가라는
증거를 새겨주셨거든요
어떤 경우에도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꼭 간직해라!!
요셉처럼 이해는 안 가도
이 속에 하나님이 선하심이 있다
시간이 지나야 깨닫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하나님의 선하심이 있다!!
십자가를 마음에 간직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자세예요
그런 마음으로 매 순간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네~~ 일상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모든 어려움들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방송가족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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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동안 읊조려주세요)
하나님~~~ 감사해요
오늘 이강주 목사님이 들려주시는
하가다 말씀을 통해
내 삶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나를 더 성장시키고
나를 더 깨닫게 하시려는 축복인 것을 배웠어요
선하신 하나님
언제나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마음이 견고해지고
새 힘과 용기가 생기는 은혜를 내려주소서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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