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꼭 기억해야 할 3가지 동사(고린도후서 5:8~10) ...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2. 5. 10. 13:34

이 아침에 저희들의 하루를 열어갈 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예배를 드림으로 

한 날을 시작하는 은총을 주시니 감사해요

 

https://youtu.be/4Y1Kdw9Df7M

오늘 말씀은 소망에 대한 이유를 말씀하시는데요

3가지 동사를 잘 알아야 합니다

 

이 3가지를 잘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식 중의 최고의 지식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이 육신의 장막을 벗을 때(죽을 때)

우리는 하늘의 영원한 집이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주점에서 노래하던 직업 가수(피터 빌혼)

예수님을 만나 후

변화를 받고 복음성가 가수가 되었는데요

 

찬송가 260장은 이 분이 지은 찬양으로

오늘 말씀을 잘 나타냅니다

하늘에 영원한 집이 있는 줄을 믿습니다

 

무엇을 사모하나요?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우리 육신을 떠나잖아요

그런데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신령한 몸으로 부활을 하는데

이것을 덥입는다 하는 거예요

 

이 세상 살아가는데 고난이 있고 죽음이 있는데

우리가 그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사모합니다.

 

우리의 몸이 죽고 썩음의 과정을 거치지만

신령한 몸으로 부활됩니다

할렐루야!!

 

무엇을 힘쓰나요?

 

 내가 몸을 따라 빨리 천국에 갔으면 좋겠는데

한 가지 분명한 목표는 어디에 있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사도바울)

 

주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의미는

주님을 기뻐한다는 그런 뜻도 있습니다

주님을 기뻐하고 기쁘시게 하는 삶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도다(14절)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너무 다양하지만

주님의 사랑이 나를 강권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세요

 

어떤 사람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자 한다면

중보 기도하면 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이 계속 내게 있다면

전도하면 됩니다

 

누군가를 섬기고 싶은 마음이 

자꾸 강권하신다면

그것을 힘써서 하면 돼요

 

바울은 그것이 화목하게 하는 직분이라고 했어요

내가 있는 곳에 하나님과 사람들이 평화롭게 되고

사람과 사람들이 화목하게 되는 거예요

 

동그라미 같은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각지지 마세요, 제발!! 

생각이 깊고 넉넉한 마음을 갖고 응원해 주고 

 

말하고 싶어도 참으면서

깊은 마음 동그라미

둥글게 둥글게 화목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하나님 아버지~~

하늘에 영원한 집이 있음을 확신하고

몸의 부활을 사모하며

언제 어디서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우리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주님을 위해

살게 하여 주셔서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또 사람과 사람을 화목하게 하는

이 귀한 직분을 소중하게 여기고

평화를 만드는 자가 되게 하여 주소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 오천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단체상을

받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