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자유인의 삶(갈라디아서 5장)...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2. 5. 27. 18:48

 은혜로운 새벽기도회

이종목 목사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갈라디아서 5장입니다

 

1절에서 자유라는 말이 두 번 반복되면서

갈라디아서 5장 전체는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해 말씀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유를 주셨으니

굳건하게 서는 자유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해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이러한 믿음에 굳게 서라는 거예요

종은 무슨 일을 하다가 조금만 실수하고 잘못해도

어이쿠~~ 하나님이 벌주면 어떡하지?

 

불안해하고

자꾸 하나님을 피하려 하고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자녀는 그렇지 않아요

더 아버지께 가까이 가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굳게 서서

나를 죄와 죽음, 환경, 열등감으로 부터 자유하게 하신

주님의 은혜 안에 굳게 서라는 거예요

 

그리스도인의 삶은 무엇인가요?

믿음, 소망,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를 더 붙인다면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예수님이 나 대신 죽으심으로

죄의 값을 치르시고 죄의 대가를 지불해주셨어요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의롭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거예요

예수님이 나 대신 나를 위하여

죄의 값을 치르셨기에

 

그를 믿는 자마다 하나님의 의를 입어서

소망을 갖고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

이게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그 사랑을

내가 믿음으로 받았으니

 

믿음이 역사하는 것은 사랑이었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따라

살아가는 자유인이 되어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너무나도 귀한 말씀입니다

 

굳게 서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거.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거 흔들리지 말아라

 

그리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따라서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고 의의 소망을 가지고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라

 

아멘~~

 

우리는 모두 육체를 가지고 있어서

본능이 있으니까

육체의 일은 너무나도 뻔한 거예요

 

우상숭배, 음행,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화내는 것

분열하는 것 , 술 취함, 방탕하는 거

 

이게 다육체의 일인데

이것은 내가 막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되는 거예요 본능이니까

 

이렇게 살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아예 경고를 했어요

 

그러기에 여러분과 저는

성령을 따라서

열매를 맺으며 살아야 합니다.

 

아멘~~

자신과 관련해서는 사랑과 기쁨, 평안의 열매

이웃과 관련해서는 오래 참고. 자비와 친절의 열매

하나님의 대해서는 충성. 순종하는 온유, 절제의 열매

 

나는 자유인입니다

이 세상의 그 무엇도 나를 얽어맬 수는 없습니다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가요?

 

아~~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믿음 위에 굳게 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맺어주는 열매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지

육체의 일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가르쳐 주셨으니

자유인으로서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자유인으로 굳게 서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