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내가 확신하노라(디모데후서 6장).....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2. 7. 9. 11:37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지만 

 디모데전후서 말씀을 통하여 

새벽마다 힘과 소망과 위로를 받으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디모데후서 1장입니다

 

이 말씀은 저의 삶을 바꾸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는데

빌립보서 1장 6절에도 나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은혜를 나누고 싶어요

 

사도 바울은 자신을 누구라고 소개하고 있습니까?

복음을 위하여 세우심을 입은 사도 바울과 같이

여러분과 저도 머리 되시는

주님을 따라서 각자 역할은 달라도 목적은 하나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이고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며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마다 

환영을 받는 것이 아니에요

반대에 부딪치고  핍박을 받는데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알고 그랬어요.

하나님을 알고 

여러분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계세요?
 

누가복음 12장에 보면 적은 무리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아..... 나는 양이구나, 나는 자녀구나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고,

목자이시고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시니까 나를 보호하시고 

나의 왕이 되시니까 나를 다스리시고 

나의 목자가 되시니까 나를 인도하시는 분이구나~

 

여러분 그렇게 믿으세요?

 

내가 하나님을 안다는 거, 내가 하나님을 알고 

그리고 내가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능히 지키기를 확신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운데 내가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이미 계획해놓으신 것들을 

이루어 가신다고 하시는 것인데요

 

 너무 중요하니까 그 말씀 다시 한번 볼게요

제사 수요일에 중보기도실에 기도하는데

우리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의탁하신 것이 많더라고요

 

여러분들도 다 의탁한 것이 있잖아요

 

그 날까지라는 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님의 때에~~ 할렐루야~~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실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잘 몰라요

그래, 그 날까지

 

하나님일 때에,

하나님이 능히 지키실 줄로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나는 잘 모르지만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다. 
그걸 믿고 

여러분과 제가 기도해야 돼요 

 

제가 빌립보서 1장 6절 말씀으로 전에 간증했잖아요

박사학위 논문을 쓰는데 너무 힘들어요. 
잘 진도가 안 나와요 

 

그럴 때 이 말씀을 책상 앞에 붙여놓고 

 내가 하나님을 알고 

내가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능히 지키시기로 확신합니다

그날, 졸업식 때까지 지켜줄 줄로 확신합니다. 

 

그날 졸업식 때까지 

목표를 딱 정해놓고 

하나님 그날까지 지켜주실 믿습니다.

 

하고 이 말씀을 붙들고 또 기도하고

붙들고 기도하고 하면서 하니까 되더라고요

하나님이 이루시더라고

 

 성전을 건축할 때도 그날까지

그날은 내가 잘 모르지만,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 그날까지

하나님의 때에 능히 지키실 줄로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삶 속에서기억해야 할 말씀은

오늘의 말씀과 십일조의 말씀

온전한 십일조 드려라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말라기 3장 11절)

 

하나님의 기한이 있는데 열매 맺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말라기 3장 11절의 말씀과

오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의탁한 하나님을 알아,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시고
 왕이 되시고 목자가 되시기 때문에

 

나를 보호해 주시고

나를 다스리시고

나를 인도하시는 분이신데

 

내가 그분에게 의탁한 것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반드시 줄 줄을 믿습니다

 

그날까지

능히 지켜주시기를 믿고 

오늘 아침에도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이 말씀이 내 말씀이 돼야 되는 거예요. 
사도 바울의 말씀이 아니라

이 말씀이 내 말씀이 돼야 된다니까요

 

 오늘 당장 부엌에다 붙여놓고, 책상에다 붙여놓고

뭔가 의탁한 것이 있으면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해야 된다니까요

 

그래서 이루어지기를 축복해요. 

 

나중에 저한테 와서 간증하세요. 

목사님~~ 새벽에 말씀하셨잖아요

그때부터 이 말씀 붙들고 제가 기도했는데 됐어요. 

 

 하나님은 성실하신 분이에요

  인자하시는 분이에요.

반드시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에요

 

오늘 말씀 붙들고 여러분과 제가 기도하고

나중에 여러분에게 제가 간증을

들을 수 있는 그런 영광을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의탁한 것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실 줄을 믿습니다

 

오늘 들려주신 은혜로운 말씀을 붙잡고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믿으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