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감독의 자격(디모데전서 3장)...김영찬 목사

유보배 2022. 7. 4. 11:57

오늘도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충성하며 살기를 기도하면서

도전을 주시는 김영찬 목사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q_pqO7__4NI

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오)

 

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7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아무나 감독의 자격에 오르는 것은 아니에요

모든 것에서 모범이 되는 사람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

 

이렇게 살면 칭찬받을 수밖에 없잖아요

삶으로 드러나는 것이 이 정도는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당연한 것이고요

 

이 이야기는 초대교회뿐만 아니라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믿음만 보시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뭐 성경 읽고, 기도하는 것만

하나님이 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삶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감독의 자격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고 했잖아요

 

집사의 직분과 자격도요

크게 다르지 않아요. 

오늘 8절에서 13절까지 집사의 자격을 말씀합니다

 

8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 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10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11 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12 집사들도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 지니

 

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그러니까 돕는 자들의 역할이 

이런 삶의 조건이 있었어요. 

 

정중하고 일구이언하지 않는 거예요

술을 좋아하지 않고요

 더러운 일을 탐하지 않고 

 

깨끗한 양심을 가진 

그리고 시험을 거쳐야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것만이 아니라도 책망할 것이 없고

 남편으로서의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려야 되는

 이런 조건들도 가지고 있어요. 

 

 내면적인 것, 외면적인 것, 가정에 대한 것

다 중요한 겁니다. 

지금 우리 모두에게 다 똑같이 해당되는 이야기예요


우리가 믿음 생활 잘한다고 해서

 하나님과 나의 관계만?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우리가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깊은 관계가 있는 사람일수록 

삶이 삶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믿음 가운데 살다 보면

하나님과 가까워지다 보면 이렇게 살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성경말씀에 이렇게 살라고 했으니까요

 

여러분 ~~ 우리의 삶이 

조금 생각이 

 방향들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예배 중요하죠, 

기도하는 거 중요해요 

말씀 보는 것도 중요해요

 

 하지만 

거기에 대한 삶의 열매가

 여러분 가운데 따라오셔야 돼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밖에서 사람들에게 

보이는 모습만? 아닙니다

가정에서도 중요합니다 

 

 진짜 모습은 가정에서 에요

부부간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이것이 믿음의 사람들의 삶의 표본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내적인 거나 

외적인 거나 가정에서나

모든 것이 정말 완전한 삶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

하나님의 사람들로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대부분 직분들이 있으시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분을 맡겨주신 것은

단순히 봉사만 역할이 아니에요. 
"그 삶으로 보여줘라 " 이게 그리스도인의 사명이죠.

 

"삶으로 보여주어라"

평생 우리가 안고 가야 될 사명이에요. 
초대교회 때 그때만이 아니라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예전에는 우리나라도 교회 장로님이야 하면요. 

아~~ 그래?라고 하면서

인정해주던 시대가 있었어요. 


목사님이야 ~~ 아 그래? 하면서

사회에서도 존경받던 그런 시대가 있었어요. 


요즘은 어떤가요?

저도 교회 건축하면서요. 
제일 무서운 사람들이 교회 다닌 사람들이더라고요


 참 더 힘들게 해요, 더 힘들게.....

여러분~~ 우리의 삶의 자리가

정말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본이 돼야 하잖아요. 

 

그것은 지금 여러분에게도 똑같이 해당됩니다
다른 사람이 그렇게 살지라도요

나는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면 되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이 보실 때 선한 일을 사모하며

 또 그것을 도모하며 살아가는 

우리 오천의 가족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 우리의 삶의 자리 가운데서

우리의 삶이 정말 세상 가운데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칭찬받는

귀한 주의 사람들이 되기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 

주님 앞에 갔을 때

 칭찬받는 종으로 

 

우리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붙잡아 주시옵시고 

 

우리의 분명한 믿음 생활뿐만 아니라 

우리의 내적인 것 외적인 것 

가정에서의 모든 생활들

 

정말 선한 일을 도모하며 살아갈 수 있는

굳건한 믿음의 사람들로

우리를 세워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우리 한 주간 또 시작합니다. 
주님께서 한 주간 가운데서도

임재하여 주시고

 

 말씀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귀한 삶이 우리 가운데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