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성전에서 드리는 새벽기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유보배 2022. 7. 12. 18:37

우리 집 거실 창문에서 바로 보이는

명선교회 십자가

 걸어가는데 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뒤에 보이는 것이 우리 아파트예요

나 자신의 영성을 위하여

말씀 배달을 잠시 멈추고 성전에 나가 기도합니다

 

 가까운 곳에 성전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지만

ㅎㅎ 오천교회 성전을 향한 마음은

숨길 수가 없어서 더욱 기도하게 되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성도의 보배로운 머릿돌입니다

주님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살아계셔서 생명을 전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부딪치고 걸려 넘어진다는 말씀인데요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죠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을 주시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적 성격을 나타냅니다

 

부딪친다

걸려 넘어진다 

심판을 이런 방법으로 구체적으로 표현했어요

 

요한복음 3장 16절~18절과

연결해서 보면 우리의 구원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시고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7절)

 

모든 사람을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주셨지만 

 구원과 심판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계시는데요

 

 이 땅에서 우리 주님에 대한 어떤 믿음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구원과 심판이 이미 결정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들려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구원과 심판에 대해서

더욱 자각하고 깨닫게 되었는데요

 

믿는 자에게는 보배로우신 주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