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게 하소서 /새벽 기도를 드리며...

 

금세 걸어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교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파트와 연계된 출입문을 허락하신

명선교회에 감사를 드리며

더 많은 영혼들이 성전을 찾아오기를 기도하며 걸어갑니다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과 함께 시작하면

평안과 든든함이 마음에 가득하기에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지요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아멘~~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전심을 다해 찬양하고 찬양합니다

 

오늘 말씀은 베드로전서 2장 9,10절인데요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을 선포하고

계속해서 전해야 한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많은 도전이 되더라고요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그리스도인의 특권과 사명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서

정체성과 자부심을 새롭게 하기를 바라셨어요.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특권은?

 

택하신 족속

전능하신 주님이 영원한 은혜 가운데 두시려고

창세 전에 택하셔서 선택을 받았으니

이는 내가 택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택하신 것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들

우리는 하나님만 섬기기 위해 선별된 사람 

하나님께 속한 사람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입니다

 

거룩한 나라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우리를 어떤 목적을 위해 구별해 놓으신다는 의미로

끊임없이 거룩함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의 소유가 된 백성

하나님께서 우리를 주의 소유로 삼으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놓으셨기에

 너무나 소중하고 보물 같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 신분의 놀라운 변화가

이미 이루어졌으니

이제는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거예요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어 보여도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계속 말씀해주시는 것은 

눈에 펼쳐진 상황에 좌절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그리스도인은 누구인지

예수님을 믿는 나는 어떤 존재인지

확실한 정체성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특권에는 반드시 사명이 따르는데요

우리를 이렇게 만드신 주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시네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해요

제 삶에 베풀어주신 놀라운 은총을 감사하면서

이 복음을 혼자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블로그의 글을 통해, 전화와 만남을 통해

이 복된 소식을 끊임없이 전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딸이 되게 하소서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성령님이 도와주시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배려와 지혜도 허락해주셔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