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지속의 친구들이 오는 날입니다
친구들과 제니퍼샘을 좋아하는 송하영이는 벌써 자기방을 깨끗하게 청소해 놓았네요
속회예배와 친구들을 기다리는 하영이~
시간이 빨리 지나 오후 7시30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와~ 드디어 친구들과 인기많은 제니퍼샘이 오셨네요
아이들은 서로 좋다고 반가워합니다
사랑스러운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주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 주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형제 안에서 주의 영광을 보네 주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하영이의 반친구 김현우가 엄마와 함께 속회예배에 왔어요
현우는 오천교회 어와나 예배에도 참석하고요
이제는 엄마까지 모시고 왔으니 정말 효자중에 효자아들입니다~~
우리 하영이가 전도 많이 해서 상받고 싶대요..ㅋㅋ
제니퍼샘과 성경공부를 해요
돌아온 아들이야기네요(누가복음 15:11-32)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누가복음 15:24)
두아들이 있었는데 작은아들은 아버지의 재산을 가지고 떠나 아버지를 속상하게 만들었어요
결국 이 아들은 먼 곳으로 나가 돈을 다 써버리고 배가고파 고생하다가 아버지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을 하죠
그런데 아버지는 문밖에서 이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어요
예수님은 끝까지 기다리시며 사랑하시니까요
우리가 잘못했을 때는 잘못햇다고 말하는 친구가 진정 용기있는 친구에요
같은 형제라도 서로 다르게 하나님께서 만드셨어요
그러니까 서로 존중해주어야 해요
또 아이들이 성경공부 끝내고 합심으로 기도도 했는데요
제니퍼샘에게 들으니 자기들이 현이오빠 피아노콩쿨대회 본선진출과
진이 아프지 않기를 기도했는데 응답받았다며
아이들이 하나님이 해주셨다고 말했답니다
기특한 아이들입니당~~
그리고 고마운 제니퍼샘입니다
9명의 오천의 꿈나무들
웬만한 어른숫자의 아이들을 이다보니
누군가 아이들을 위한 양육자가 필요한데요
우리들 부모들은 제니퍼집사님이 감사해요
그다음에는 제니퍼샘에게 편지도 쓰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나누어요
우리친구들의 이야기가 적혀있어요
모두들 샘에게 영어 가르쳐주어서 고맙다고 하고요
우리 아이들이 엄마,아빠 생각도 많이 하는 착한 아이들입니다..ㅋㅋ
본현이와 한나 어머니
조윤정집사님이 사오신 치즈케익입니다
간식을 먹을 때도 아이들끼리 나누어 먹어요
5학년 구본현형이 반장을 아주 잘해서 편해요~~
간식을 먹은 후
오천교회가 낳은 미래의 훌륭한 피아니스트 이현~
열정적이고 힘있는 피아노연주를 합니다
지켜보는 우리신랑 감탄을 합니다
이야~정말 잘친다 현이 최고!!
덩달아 신이 난 아이들
침대 위에서 댄스를 추고 난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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