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꿈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우리집 속회예배..태신자가 왔어요)

유보배 2011. 9. 26. 12:04

 

속회예배

찬송 ...490. 484장

기도...이경엽집사

말씀...오흥숙속장

 

꿈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 

★ 본문 : 여호수아서 14:6-12

★ 요절 :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찌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14:12)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을 선택하고 사랑하사 애굽에서 433년을 노예로 살다가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을 시키는데 그 정속에서 12지파의 정탐꾼을 40일동안 보냅니다

 

12사람이 가나안 땅을 정탐을 하는데 광야생활을 하던 그들이  좋다고 하면서도

10명의 정탐꾼들은 공통적으로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성읍은 높고 견고하며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아서 정복울 못할 것이라 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면 우리는 젖과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갈 것이며

그들은 우리의 밥이 될 것이라 합니다

사람들이 돌을 들어 그들을 돌로 치려는데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말이 내귀에 들린대로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하리라~

 

45년이 지나는 동안 믿음이 변치않은 갈렙은 85세의 나이에도 꿈을 잃지 않고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말하는

도전적이고 당당한 갈렙의 태도는

 

1.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온전히 믿었기에

2.말씀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었기에 

3.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어제나 오늘이나 똑같은 동일한 상황에서 다 망할 수 밖에 없으나

오직 믿음을 가지고 담대히 선포하며 갈렙처럼 나갈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확신하며 가는 것입니다 

어려움속에서도 갈렙처럼 나이가 들어도

도전적이고 비전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 예수님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서도 능력있는 삶을 못사는 것은

내생각이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아무리 오래해도

내가 살아온 습관에서 변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내가 죽고 우리삶의 주인은 예수님이 되어야 하니

연약한 우리를 바라보지 말고 믿음의 눈으로 나를 내려놓고

전능하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의 성령으로 훈련받고

나를 통해 변해가는 양지속이 됩시다

 

그래서 잃어버린 한 영혼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자랑거리가 됩시다

예배를 드릴 때마다 말씀을 듣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한가지씩이라도 변하는 양지속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양지속에 태신자 한분이 오셨어요

왕정미성도님~ 우리 하영이의 친구맘이에요

수학을 전공하신 수학샘이에요

ㅋㅋ..제가 싫어하는 수학을 잘하시는 부럽기만 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 주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형제 안에서 주의 영광을 보네 주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아이들은 현우를 축하하고 어른들은 현우맘을 축하하며 환영합니다~~

 

합심기도

새성전건축과 1000일 작정기도

임집사님 성산면 집매매를 위해

김인숙성도의 믿음과 가족구원을 위해

현이의 토요일 틴에이져 콩쿨 본선을 위해

영광 돌리는 속장님네 하영양의 믿음의 온전함을 위해

각자가 품은 태신자를 위해 

오천 새생명 축제를 위해

오늘 들려주신 말씀 순종을 위해

 

일주일만에 다시 만나는 속회식구들 반가워요~

오늘은 특별히 저의집이니 더 기쁘고 감사해요

사랑하는 김혜리집사님이 와서 더 반가웠구요

오천교회에 새로 등록하신 이인준집사님(임혜련집사 남편)도 오시니 좋구요

시은맘(임종숙집사)도 와서 좋구요

우리 남편이 참석하니 더 기뻐요..ㅎㅎ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요

그만 우리집이다보니 제가 좀 정신이 없어서 ..ㅋㅋ

 

주로 태신자이야기. 신앙이야기등을 나누고요

김헤리집사님이 학교샘이니 요즘 학생들이야기도 하구요

9시 30분부터 금요연합 부흥회가 연합으로 현대교회에서 있다고 하는데

양지속을 대표해서 김형준장로님만 가셨네요

거리(?)가 있다보니...연합부흥집회에  참석을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