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9월의 첫날에 드리는 기도/ 행함과 진실함으로......

유보배 2022. 9. 1. 06:38

 

하나님 아버지 ~~~

9월 첫날에

저희들이 아버지 앞에 9월을 맡기고

 

일생을 하나님께 맡기며

의탁하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섭리하고

계심을 믿고 성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스스로 구원할 수 없기에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우리와 같이 되셔서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을 통하여 

구원을 이루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우리를 혼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 안에 우리를 통하여

거룩한 삶과 진리의 삶으로 이끌어주시는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9월 한 달 동안에도 

우리의 삶이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그런 부분까지 

 

더 깊이 들어가게 하시고

 저희들로 하여금 살아가는 지경에

섬김의 지경이 더 넓어지는 

 

그래서 우리가 소유한 것으로 

삶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삶으로 확대되는 더 넓은 삶으로

 

뜻을 하나님께 두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더 높이 가는 그런 삶으로

 

9월 한 달 더 인도하여 주시고

풍성한 삶이 되어

겸손과 사랑과 소망이 넘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가 우리 가족들의 이름을 부르며

우리의 가족들이 9월 한 달 동안

주님의 영광을 위한 귀한 삶이 되기를 사모합니다

 

9월에는 또한 추석이 있고

이 추석이 있을 때에

우리 주변에 이주민이 200만 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하나님 저들도 한번 생각해보게 하여 주시고

또 고향을 떠나 살고 있는 북한의

탈북민과 주민들도 생각해보게 하여 주시고

 

세계에 고난 받는 이들도 생각해 보며

우리가 기도의 폭을 넓혀가는

9월이 되도록 붙잡아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이끌어주시고

우리가 서 있는 삶의 자리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요셉과 같은 복이 있도록 축복해주옵소서

 

https://youtu.be/SNdyDdc8bJ0

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 하지 아니하나니

범죄 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 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오늘 말씀에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요?

 

인종도 민족도 신분도 관계없이

조건 없는 사랑과 희생적인 사랑을 받았으니까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예수님이 나타나신 이유를 

 죄를 없애고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이 말씀을 믿습니다.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시기까지 사랑하셨던

 그 주님의 사랑을 저희들이 받았사오니


오늘의 말씀처럼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린 것이 마땅하니라

 

우리의 입술의 모든 말들이

우리 마음의 생각들이

또 우리들의 행함들이

 

주님을 느끼게 하고

보게 하고

들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오늘 또 살아가는 동안에

먹는 것 마시는 것

 

그리고 우리들이 걷는 것, 서 있는 자리

그리고 우리가 차를 운전하는 것

하나님 순간순간

 

우리의 하루 모든 일들이, 우리 일생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런 날이 되도록 축복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