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우리는 빈손이 아닙니다...황광오 집사/ 천하보다 더 귀한 영혼(전남동부극동방송)

유보배 2022. 10. 4. 15:07

 전남동부극동방송의 전파 선교사 모집

생방송이 있는 10월 4일 화요일

 주은혜 가족들이 중보 기도로 함께 했는데요

 

빗속을 헤치고 광주에서 달려간 장대진 지사장님과

전화 인터뷰를 한 황광오 안수 집사님의 말씀이

제게 도전을 주어서 전해드리고 싶어요

 

황 집사님은 시끄러운 공사현장에서

굴삭기를 몰고 일을 하면서도

극동방송 왕애청자로 말과 행동이 같은 사람이에요

 

(황광오 집사님 인터뷰 내용을 요약한 글입니다)

 

작은 섬마을에서 태어난 저는

서울에 올라온 지는 한 30년 됐고요

우연히 극동방송을 듣게 됐는데요

 

극동방송을 들으면서

제가 굉장히 좀 많이 변했어요. 


그게 뭐냐하면 극동방송을 들으면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성결교 오순절교 등

아주 영성이 탁월한 목사님들이 설교를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 방송을 들으면서 말씀이 깊어지고

또 신앙적인 넓이가 넓어지고 하니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이 쌓이더라고요

 

그러면서 그 말씀대로 살아야 되겠다는 것이

 굉장히 제 마음에 많이 부딪혔죠. 

 

제가 오래 전에 읽었던 "전략의 역사"에

 이런 글이 있어요. 


 성경에 나오는 최고의 전략적 조언은

언제나 하나님을 믿고

그가 정한 법 앞에 복종하는 거라는 것


신은 다른 인간 존재가 사건을 일으키게 하지만

언제나 가장 크고 위대한 존재로

그 사건에 개입하고 있고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편에 설 때는

언제나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는 거예요

축복은 하나님의 전략이거든요


출애굽기  9장 16절 보면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시편 83편 18절에서는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를 알게 하소서~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축복으로

지혜를 주셨는데
그 뒤에 부귀와 영광이 같이 따라왔어요


주변 나라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배우려고

금은보화를 가득 싣고 오고

 조공을 바침으로 왕국이 굉장히 부유하게 되죠


우리 극동방송 애청자들이요

 복을 받으려고 하면은 

말씀을 가까이하셔야 돼요


잠언 4장을 보면은 지혜를 사모하고 

 말씀을 가까이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살리고 부당히 노력하시면

 어려운 형편에 있는 가정들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회복시켜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중요한데요. 

열왕기상 11장 9절~11절을 보면

솔로몬이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십니다. 
 두 번이나 그에게 경고하시지만 전혀 돌이키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복을 주시면

 그 복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잘 분별해서 하나님이 원하는 방법대로 사용하시면
 여러분들의 가정이 여러분들의 사업장이

더 복을 받을 거예요.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하고 

인터뷰를 마칠까 하는데요. 
우리는 누구나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갑니다. 


그런데 우리의 헌신과 전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은 영혼들이 천국 문에 이를 때 

나의 빈손이 빈손이 결코 아니라는 거예요.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는

 바로 우리를 통하여 구원받은 영혼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


천국에 올라왔을 때

 우리는 그것이 빈손이 아니라는 거예요

 이것을 꼭 기억하시고 명심하시고요

 

 우리 전남동부극동방송 청취자들이나

우리들이 주변 분들에게 

국동 방송을 많이 들으라고 전해야 돼요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이 힘써주시고 기도해 주셔야 돼요

그러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전화 인터부를 듣고 계시던 목사님이 

목사님 설교보다 훨씬 잘했다고 칭찬을 하시니

우리 광오 집사님이 이렇게 말하네요

 

"극동방송이요

저를 이렇게 만든 학교입니다

학교예요, 학교!!"

 

24시간 말씀과 찬양과 기도가

극동 방송과 함께 하니까

 

우리 집사님 마음에 불이 있는 게

여러분 느껴지셨을 겁니다. 


천국 갈 때

하나님의 손 앞에 내놓을 게

우리가 뭐가 있겠습니까?

 

은혜밖에 없지만

하나님이 기회 주셔서

영혼을 구원한 그 가치는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고

또 복으로 갚아주시지 않습니까?

 

극동방송을 후원하고

함께 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그 일환이라고 저는 틀림없이 믿습니다.

(장대진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