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아침마다
열심히 들으며 응원하고
함께 참여하는 광주극동방송의 바이블 팟!!
드라마 바이블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성경 키워드
극동 부흥회
성경의 무림고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바쁜 현대인에게
어떻게든 성경말씀을 한 번이라도
읽게 하고 듣게 하려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지요
그런 은혜로운 바이블 팟 극동부흥회에는
매일 방송을 청취하는 우리들은 다 알고 있는
유명한 전속가수가 있는데요
대중가요를 부르는 송대관 집사님과
탤런트 임채무 집사님이세요
ㅎㅎ 본인들과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임명을 했지만
두 분이 영광스럽게 생각할 것을 믿고
부흥회 시간에 집사님들의 찬양을 많이 들려주었지요
늘 익숙한 CCM 가수들과는 달리
송 집사님의 정감있고 구수한 트롯풍의 찬양이
친근함과 편안함을 주기도 하는데요
그런 송대관 집사님의 찬양을 들으면서
언젠가는 극동방송에도 나오시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와우~~ 정말 지난 목요일 깜짝 출연을 하셨어요
짧은 간증과 함께 찬양을 들려주었는데요
전화로 들려주는 그 간증의 말씀이
제 마음에 감동을 주어서 그 부분을 전해드립니다.
(실로암)
전국에 계시는 극동방송 팬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저는 신앙심이 나름대로 깊다고 자부하면서
살아온 송대관 집사입니다
(중간 생략)
네~~ 우리 방송 들으시는 분들 중에 우리 송대관 집사님이
일단 예수님을 믿는다는 걸 몰랐던 분도
좀 간혹 있으시고요
특히 이렇게 찬양 음반까지도 낸 거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어떻게 찬양 음반을 내셨나요?
제가 몇 년 전에 재산을 잃어버리면서
굉장히 힘들어했던
고난의 세월이 있었어요.
그때 이제 모든 걸 하나님께 참회도 하고
나름대로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찬송가를 주님께 바쳐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또 편곡자 선생이 특별히 무료로
참여를 해주셔 가지고
수천만 원 어치를 그냥 제가 협조를 받았어요
서울에서 유명한 장충동 녹음실이 있는데
역사가 깊은 녹음실인데
거기서 매일 녹음을 합니다.
리코딩 취입을 하죠.
그리고 3~4개월을 했어요.
오래 걸렸지요
그런 여름에 시작해가지고
눈이 펑펑 오는 날
12월 말경에 끝냈어요.
얼마나 매일 눈만 뜨면
찬송과 녹음을 하러
녹음실에 가는 게 습관이 됐냐면
녹음이 다 끝났는데도
그다음 날
제가 거기를 또 가서 앉아 있는 거예요.
녹음하는 것을 상상을 하면서요
그래서 참 너무나 집중하면서
심취되어 있었구나라고 생각을 했죠.
(송 집사님의 간증을 듣고 나서
"내 영혼이 은총 입어"라는 찬양을 들으니
더욱 은혜롭게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찬양 녹음을 하러 들어갈 때
기도하는 게 있습니다.
주님의 목소리로
이 찬송가를 부를 수 있게끔 허락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들어가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2시간씩 찬송과 녹음을 하는데
12시간씩 부르는데도 지칠 줄을 몰랐어요
녹음 과정에도 은혜가 많이 있었습니다
정말 그때 눈물과 어떤 회개하는 마음으로
절실하게 불렀던 찬송가가
어느 다른 어떤 녹음 때보다도 진실이 많이 담겼다고
돌아가신 고인이 되신 조영기 목사님께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중간 생략)
그럼 송 집사님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하나님은?
아버지지....
그냥 스스로 없이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소리가
몸에 배어 있죠
주님은 내 주인이신 주님!!!
(보배는 여기서 울컥하고 눈물이 나왔어요)
정말 무슨 말씀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아버지시다!!
어떤 상황에도 돌보아주시고 인도하시는 아버지!!
모든 재산을 많이 잃고 고난 중에서
찬송과 음반을 내면서
하나님께 마음을 올려드렸던 송대관 집사님
오늘 간증과 찬송에 은혜받았고요
전속 가수님 ~~~ 앞으로도 많이 응원할게요
ㅎㅎ임채무 집사님의 방송도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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