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바이블 팟" 오프닝

유보배 2022. 11. 24. 06:29

성경 말씀으로 시작하는 행복한 아침

성경 중심의 프로그램

"바이블 팟" 오프닝이 있어서 더욱 감사하지요

 

장대진 지사장님과 박자연 피디님의

 알콩달콩 은혜로운 진행에

아침부터 엔돌핀이 돌고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성경 한 구절을 여러 가지 버전으로 읽어드리는데

오늘 말씀은 어디죠?

네~~ 오늘은 고린도후서 4장 7절의 말씀입니다

 

아멘~~


우리는 이 보물을 질 그릇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나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는 것이 아닙니다.

(새번역  성경)


 그러나 이 귀한 보물 지금 우리들 속에 빛나고 있는

이 빛과 힘은 깨지기 쉬운 그릇

곧 우리의 연약한 육체 속에 들어있습니다. 

우리 속에 있는 이 영광스러운 힘은 

우리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라는

 사실은 누가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 현대화 성경)


여러분이 우리만 본다면 여러분은

 그 밝은 빛을 놓치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이 귀중한 메시지를 

우리 일상의 삶이라는 

수수한 질 그릇에 담아 가지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어느 누구도 비할 데 없는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의 능력으로 

혼동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사실 그럴 가능성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 더 메시지 성경)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볼 품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평소에는 잘 못 느끼다가도 

어쩌다가 몸이 조금 아파지거나 다쳐서 

병원에 가면 금방 깨닫습니다. 


아~~~ 나는 정말 연약한 질그릇이구나 

원래부터 우리에게는 

아주 작은 선을 행할 능력도 전혀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선한 것이 나온다면 

다 능력 많으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죠.


아멘~~우리는 정말 볼품 없는 사람들입니다. 
부지깽이 같은 그런 인생인데요. 

오늘도 그런데도 자꾸 과대 포장하면서 

 

포장지만 자꾸 바꿔가면서 사려고 

애쓰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안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우리 안에 

그 능력을 채워가는

 저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혁개정 성경으로 한 번 더 읽어드립니다

고린도후서 4장 7절 말씀이요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