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우리 장손 생일 축하도 하고
맛난 점심도 대접을 받았는데요
시댁 식구들에게 무한 애정이 넘치는
우리 큰언니가 저녁까지 먹고 가랍니다
ㅎㅎ보배는 무조건 콜~~~ 가족이 좋거든요
우리 큰언니가 며느리들과 함께 하는 것을 보니
보기만 해도 배가 부릅니다
ㅎㅎㅎ아들 없는 보배의 대리만족인가???
유진 맘은 한국에 있는 3개월 동안 시댁에 있어요
우리 조카며느리들 정말 예쁘고 착해요
그래서 더 함께 하고 싶지요
음식 솜씨 좋은 우리 큰언니
금세 저녁밥상이 뚝닥 차려지고~~~
ㅎㅎㅎ영상으로 보던 형아를 직접 만나니
흥분해서 낮잠을 놓친 귀여운 유진이도
그만 견디지를 못하고 잠이 들었네요
집으로 돌아서는 길
우리 모녀에게 한 보따리씩 싸준 큰언니
아이고~~ 가져가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귀여운 우리 재이가 소리칩니다
"할머니 십자가야~~"
ㅎㅎ 언제나 지켜주시는 주님이 보고 계시네요
가족들과 다시 만날 약속을 하며 헤어집니다
다음 주에는 강원도 속초에서 만나요
ㅎㅎ설레며 기다리는 것도 행복하고 감사하지요
ㅎㅎ받은 선물을 금세 표현해주는
마리 할미 덕분에
보는 우리들도 행복이 넘치지요
다음날 아침
귀여운 우리 유진이의 패션쇼인데요
엎드린 영상에서 빵 터집니다
아기가 몇 번씩 갈아입으려니
얼마나 힘들고 귀찮겠어요
외투를 입다가 엎드리며 울음이 터졌답니다
ㅎㅎ누나 마리는 이제 유치원생이에요
그래서 많이 씩씩해졌는데요
오늘 아침 마리의 영상이 보배를 울렸어요
마리가 아침에 유치원에 갈 때면
꼭 집 앞 교회에 들려서
기도를 하고 가자고 한다네요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절 기간 동안
계속 기도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홍익교회도
주님이 칭찬하시고 기뻐하실 것 같아요
우린 우린 연약합니다
주여 우린 넘어집니다
오늘 하루 또 실수합니다
주의 긍휼을 구하는 죄인입니다
우린 주만 바라봅니다
한없는 주님의 은혜
온 세상 위에 넘칩니다
가릴 수 없는 주 영광
온 땅 위에 충만합니다
주님만이 길이오니
우린 그 길 따라갑니다
1.6킬로의 작은 아이로 태어난 우리 마리
많은 분들이 중보 기도를 해주셨지요
정말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입니다
손녀 바보 우리 오라버니~~~~
너무 행복한 표정이지요?
마리 손잡고 예수님 만나기를 간절히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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