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성탄의 놀라운 메신저, 마리아 / 리조트에서 드리는 주일 예배

유보배 2022. 12. 19. 17:51

가족들과의 여행지에서 주일을 맞았지만

동영상으로 우리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요

 

비록 성전은 아니지만

우리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 성심을 다하여

주님 앞에 예배를 드리니 감사해요

 

https://youtu.be/5n5DFKAOe6o

 

성탄의 놀라운 메신저, 마리아처럼

목숨을 걸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에 도전받으며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에게 

가브리엘 천사가 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남자를 알지 못하는 마리아는

이 말을 듣고 너무 충격에 빠졌지만

천사가 다시 대답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된다

하나님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라고 말씀하는 거예요

 

마리아는 천사로부터 수태의 소식을 듣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지만

마리아의 대답은 순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두렵고 이해가 안 되고 무섭지만

마지막 대답은 마리아처럼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순종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했기에

아무리 환경의 바람이 강하게 불어도

예수님 때문에 평안하다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은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이

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파격적으로 나를 선택하시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걸 보니까

반전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인 걸 깨달은 거예요. 


하나님이 손을 펴시면 

인간이 예상했던 걸 다 뒤집어버리셔요 

지금 마리아가 그렇게 찬양을 하는 거예요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내가 계획했는데

그 계획한 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어려움이 있을 때

 

그때는, 내가 더 하나님께 겸손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순종해야 될 때입니다. 

그게 은혜임을 알아야 돼요 

 

그런 가운데에
우리가 믿음으로 다시 일어나는 거예요. 

여러분~~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어떻게 기다려야 된다고요?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도

 약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의심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마리아를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은

우리들도 긍휼히 여김을 믿습니다

죄로 말미암아서

그 죄로 인해서

빚어진 인간의 고통 

 

그러나 그 인간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영원한 사랑이십니다. 

 

여러분~~ 이거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인자하신 하나님이세요. 
할렐루야~~ 영원하신 사랑의 하나님!!

 

조금 실수하더라도, 넘어지더라도 

죄를 짓더라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세요.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자손을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십니다

 

고난의 한복판을 걷는다 해도 

 주께서

나를 살려주신다는 말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하여 성육신하신 하나님

그것이 바로 성탄절임을 기억할 때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리는 우리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여러분~~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지켜주는 거 아니에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그 예수님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야!!

이거 의심해서는 안 돼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이기 때문에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가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날마다 날마다 새로워질 수 있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긍휼을 얻은 자로서 또한 이웃에게

긍휼을 베푸는

복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