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복음의 메아리/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제가 좋아하고 즐겨 듣는 극동방송

2023년의 사역 표어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입니다.

 

극동방송은 국내는 물론 동북아시아 영혼들에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전하기 위해

세워진 순수복음 선교방송이지요

 

그래서 새벽 일찍 잠에서 깨는 날에는

극동방송 복음의 메아리라는 프로를 들으며

북한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 좋은데요

 

 은혜로운 오프닝으로 인사하는 임지현 피디님은

차분하면서도 다정한 음성이 좋고요

요일별로 다양하게 들려주는 내용도 새롭습니다

 

월욜에는 북한에서 온 형재, 자매들의

고향을 위한 간절한 기도와

북방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목사님들의 메시지로

 

편하게 예수 믿는 보배에게 도전을 주는데요

"복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라는 

정규재 목사님 말씀이 은혜가 되어 전해드립니다

 

 남녘의 동포들은 2023년을 맞이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사합니다. 

그런데 북녘의 동포들은 2023년보다는

주체 112년을 사용하리라 생각되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남한을 포함하여 전 세계는 왜 2023년을 맞이하며 

서기력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즉 2023년 전 예수님이 탄생한 날을 기점으로 

역사를 BC와 AD로 나누어

사용하는 책력입니다

BC는 기원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을 말하죠. 

그때 역사를 빛이라고 합니다. 

 

AD는 기원후라고도 말하는데요. 
주님의 해에 그래서 역사를 히스토리

즉 예수님의 역사라고 말하는 것이죠. 

이렇게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난 날을 기점으로

 주전과 주후를 나누는 

이 서기력을 전 세계는 통영하고 있으며

 

 2023년을 시작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사하는 것입니다.

왜 새해가 되면 그렇게 인사하는 것일까요?

행복한 한 해를 기원하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인간은 모두가 복 받고 행복해지기를 

소망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그래서 하버드 대학 같은

세계적인 대학에서
인기 강좌 1순위는 행복론이라고 한답니다. 

우리 모두는 송구영신의 시간이 되면 

지난해의 아픔과 상처를 

다 씻어내고 

 

새해 새 소망으로 출발하는 

새 마음으로 서로를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런데 여러분~~

복은 내가 갖고 싶다고 가질 수 있을까요?

복을 내가 받고 싶다고 받을 수 있을까요?
복을 빌어준다고 복이 생기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복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입니다. 

하나님이 주셔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 73편 28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아멘~~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시기에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복된 인생의 지름길임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세상 사람들은 지성이면

감천이라 생각하고 

인간이 최선을 다해 복을 구하면 

 

하늘이 감동하여 복을 주신다는 말로 

위로를 찾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남북의 동포 여러분 ~~~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사랑하셔서 

그를 부르시며 이렇게 축복하셨습니다. 

창세기 12장 2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너는 복덩어리다 

너는 복 받은 인생으로 

축복의 통로가 돼라"는 말씀입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소망이 

2023년을 맞으며 서로 인사합시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축복의 2023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렇게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축복을

남녘의 동포들뿐만 아니라

 북녘의 동포들에게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자고 다짐해 봅시다

 

 주체가 아닌 서기 2023년을 맞이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사하는 남북의 모든 동포들 다 되자고

 

 우리 다짐하며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