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바이블 팟 ...박자연 피디

안녕하세요. 말씀으로 시작하는 아침 

바이블 팟의 박자연입니다.

 
성경 중심 말씀 중심의 프로그램 바이블 팟은 

매일 성경 한 구절을 

여러 가지 번역본으로 읽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히브리서 12장 14절인데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모든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며 거룩하게 사십시오

 만일 삶이 거룩하지 못하다면 

결코 주님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쉬운 성경)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새번역 성경)

모든 싸움을 피하고 

정결하고 거룩한 생활을 추구해 나가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누구도 주님을 뵐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대어 성경)

 

 서로 화목하게 지내고

 하나님과 화평하게 지내도록 힘쓰십시오
그렇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결코 뵙지 못할 것입니다. 

(더 메세지 성경)

 

아멘~~

사람들은 보는 것을 좋아하고

 보여지는 것도 좋아하고

 그래서 우리는 또 하나님도 보고 싶어 합니다. 

저도 정말 보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보기 원하고 

또 그분과의 친밀한 삶은 너무나 복된 삶이지만

우리가 주변 사람들과 다투기 시작하고

 거룩함에서는 멀어지고 

또 손해 보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온화해지기보다는 따지기 시작할 때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시력이

 점점점점 떨어져 가는 것을

 모르고 지나갈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올 한 해 

우리의 마음은 

주님 보기를 정말 간절히 소망했지만

 

 우리의 손과 또 우리의 발은  다투는 것 

또 거룩하지 못한 것들을

 담그고 있지 않았는지를 돌아봅니다.

사람들과 사이좋게 또 거룩하게 

그래서 오늘도 맑은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복된 날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오늘 나눈 히브리서 12장 14절의 말씀을

 개역 개정 성경으로 다시 한 번 읽어드립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아멘!!

 

오늘 아침에 박자연 피디님이 진행하시는

바이블 팟을 듣다가 

화평함과 거룩함이라는 두 단어가 꽂혔습니다

 

1년 동안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했는가?

주님 앞에서 거룩해지려고 노력했나?

 

누구와 특별히 다툰 기억은 없는 것 같은데

때로는 마음에 들지 않거나

조금 밉거나 싫을 때는 있던 것 같아요.

 

주님 앞에서 정결하고 거룩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그것 역시도 온전하지는 못했으니

많이 부족하고 부끄러운 보배입니다...ㅠㅠ

 

하지만 연약하고 부족한 모습일지라도

여전히 사랑하시리라 믿으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도록 더 힘쓰고 싶어요

 

주님~~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늘 주님을 향하여 귀를 기울이시게 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그래서 어떤 형편과 처지에 있더라도

항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 원하오니

긍휼히 여기시고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