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은혜를 체험하셨나요?(사도행전 16: 16-34)...이종목 목사

 

평상시 매일매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 깨닫게 되어 감사드리며

제게 다가온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KVVXs2ma0YE

사도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지역으로

기도할 곳을 찾아가다가

귀신 들린 여종을 만나 낫도록 도와주었는데

 

그 여종의 주인들이 돈벌이(점)를 못하게 되자

모두 한패가 되어 물어보지도 않고

옷을 벗기고 매를 치고 감옥에 넣습니다

 

선한 일을 하다가 매를 맞고 감옥에 들어가니

 탄식할 만도 하지만 달랐어요

그들은 한밤중에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어요

 

기도 응답에는 반드시 패턴이 있습니다. 

먼저 내 기도와 내 땀과 

그리고 내 인내를 심어야 되는 거예요. 

 

영적 전쟁을 하려면 

먼저 기도와 눈물과 물질의 폭격기로 가해야 

 기선을 제압할 수 있는 거예요. 

성령이 역사하게 하시려면

 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기도와 찬양을 드려야 되는 거예요.

 

갑자기 봇물 터지듯이 터지는 은혜는

이러한 패턴이 있었다는 거예요. 
평상시가 아주 중요한 겁니다. 

 

우리는 추우면 추워서 기도 못한다고 하고

바쁘면 바빠서 못한다고 하고

몸이 아프면 아파서 못한다고 하고

기도하지 못할 이유만 찾고 있지 않습니까?

 

만약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지 못할 이유만 찾는다면

매를 맞아가지고 몸이 아파요

발이 족쇄에 묶여가지고 불편해요.

거기는 어두운 감옥이 추운 감옥이에요. 

 

기도하지 못할 이유가 너무 많아요. 

그런데 바울과 신라는 기도하고 찬양했어요. 

거기 있는 죄수들이 다 들었어요.

그러면서 갑자기 은혜를 체험한 거예요. 

 

우리가 기도할 이유를 찾기를 축복합니다

날마다 날마다 기도할 이유를 찾아서 

우리가 기도하고 구하고 찾고 두드릴 때

 

하나님의 정확한 때에

하나님께서 갑자기 은혜를

허락해 주실 거예요. 

 

주의 병에 담을 때까지 기도했다는 것이죠

여러분~~ 이번 주 수요일부터

우리 교회가 이제 사순절이 시작이 돼요.

 

그래서 우리는 기도 통장을 함께 나눴습니다. 
자유롭게 기도하고, 그 기도 시간을 적립을 해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거예요

 

1분을 1만 원으로 했으니까 

 정말 기도하는 것은 헌금보다 소중한 거예요.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시간이에요

 

여러분~~ 저의 소원이 있어요. 

평상시 기도가 채워져서 갑자기 봇물 터지듯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거예요. 

 

이게 소원이에요

여러분과 제가 

이번 사순절에 그걸 해보자는 거예요. 

여러분, 기도하시다가 지치지 않기를 바라요 

사람들이 왜 기도하다가 지치나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들어가면 지쳐버리는 거예요.

어려운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힘도 

없을 때 지치는 거예요. 
어떠한 변화도 눈에 보이지 않을 때 지쳐버리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 기억합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들에겐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꼭 바라보십시오!!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의 목적을 알고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거예요

 

내가 느낄 때는 갑자기지만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서 그동안 쌓였던 

하나님의 응답인 줄로 믿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우리는 기도할 수 있고 찬양할 수 있어요

그러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현대 선교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리함 케리는

초등학교도 겨우 나온 구두 수선공이었지만

혼자서 44개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위대한 일을 했어요

 

그는 매일매일 기도했고 자신을 부인했고

작은 일에 충성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것을 기억하며 살았어요

 

작은 작은 충성과

매일매일의 기도가 차곡차곡 쌓여서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었던 거예요

 

늘 기도하셨던 주님을 기억하면서

사도바울처럼 갑자기 은혜가 임하는 사순절이 되어서

간증이 많아지는 사순절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