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설교 말씀은
당신은 행복한 사람인가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들려주셨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삶속에서도
필요하고 소중한 말씀같아요
그래서 오늘과 내일로 나누어서 전해드릴게요
ㅎㅎ 말이 많은 보배는
칭찬과 공감은 잘하는데요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경청이 좀 더 필요해요.
( 누르면 목사님 설교가 바로 나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너무 머리가 좋고
열심히 살아요
10대 경제 대국 안에도 들고요.
US 뉴스 월드 리포트가 말했잖아요.
대한민국이 일본을 제치고 여섯 번째 강대국이라고
그런데 왜 이렇게 행복에서 멀어지나요?
왜 그렇게 자살률이 많고
우울증 환자가 많고
출산율이 꼴찌가 되고 왜 이렇게 되는 것입니까?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오늘 제목을 이렇게 정한 거예요.
당신은 행복한 사람인가요?
미 하버드 대학교에 1938년부터 85년 동안
성인발달연구라고 하는 기관이 있는데
책임자 로버트 윌딩어가 조사를 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것이 행복한 것인가?
행복의 조건이 돈을 많이 벌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학벌인 줄 알았는데
그런 얘기는 하나도 하지 않고
따뜻하고 의지할 수 있는 성숙한 관계를
행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성부 성자 성령도 관계 속에 있어요.
행복의 본질은 관계예요.
진정한 행복은 따뜻하고 의지하고 성숙된 관계입니다
오늘 말씀을 함께 읽어봅니다
관계가 좋은 사람들의 특징은
칭찬과 경청과 공감의 사람이에요.
칭찬은 다른 사람에게 있는 좋은 것을 이야기해 주고
경청은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거고
공감은 함께 느끼는 거죠.
다른 사람에게 있는 좋은 점을 말해주는 거예요
다른 사람의 장점을 살려서 다시
돌려주는 것으로 이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누가 나를 공격한다고 느끼면 방어부터 하지만
누가 나를 존중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잖아요
다 약점이 있지만 좋은 점을 보고 살아야 합니다
참 좋은 사람이라고 표현하세요. 그러면 힘이 납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100점을 맞는 것보다
부모가 칭찬해 주는 것을 훨씬 좋아한다고 합니다
너 훌륭해, 너 참 대단해
속으로는 그렇지 않아도 자꾸 칭찬을 해야 합니다
너 정말 잘하는구나, 너 정말 자랑스럽다
경청은 귀를 기울여야 듣는 것입니다
경(傾) 기울어질 경. 청(聽)
열개의 눈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듣는 거예요
우리는 대화의 정의를 바꾸어야 해요
내가 말하는 것이 대화가 아니라
내가 듣는 것이 대화이다
우리가 착각하지 말아야 것은
내가 자녀보다 더 지식이 많다고 착각하면 안 돼요
이제 아이들 손에 컴퓨터가 있어서 지식이 너무 많아요
이제는 지식의 문제가 아니고 관계의 문제입니다
아이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어야 해요
부부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경청하셔야 됩니다
그랬구나~ 어머나, 정말!!
맞장구를 치면서 들으셔야 합니다.
속히 해야 할 것과 더디 해야 할 것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칭찬과 경청을 통해서
행복을 누려가기를 축복합니다
※ 내일은 공감에 대한 말씀을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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